“구속 160.1㎞? 더 늘릴 수 있지만”…한화 문동주가 겨울에 할 이것은? [SS 포커스] (출처 : 네이버 스포츠) https://naver.me/xhzzgXkc
구속을 더 늘릴 수 있을까. 양 코치는 “당연하다. 지금보다 2~3㎞는 충분히 가능하다”라며 “그러나 여기서 더 구속을 늘리기 보단, 지금 이 구속을 경기 후반부에도 계속 던질 수 있게끔 만들자고 동주와 얘기했다”고 했다.
이에 따라 문동주는 올시즌 끝나고 체력 훈련에 들어간다.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도 구속 저하가 되지 않게끔 만드는 훈련인데, 양 코치는 “단순히 빠른 공을 던지는 게 중요한게 아니다. 마운드에서 내려올 때까지 처음 던진 공 구속을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훗날 문동주가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시속 160㎞를 뿌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시선이 모인다.
기사제목보고 음~뭘까~~하고 눌렀는데 마지막 문장 읽자마자 이 모습이 상상되면서 너무 벅참ㅋㅋㅋㅋㅋ9회에 올라와서도 160의 강속구로 타자를 압도하는 동주...하 그 날이 오면 진짜 너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