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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자취하고 엄마랑 사이 좋아졌어 | 인스티즈

원래 이런 말 부끄러워서 절대 안하는 사람인데

떨어져사니까 조금씩 하기 시작하네ㅋㅋㅋㅋㅋㅋ

괜히 기분 좋고 그르타



 
   
익인1
ㅇㅈ 적당한 거리는 가족을 화목하게 해요
11일 전
글쓴이
사실 나조차도 엄마한테 고마워요 감사해요 이런말 안했는데 떨어져살고 가끔보니까 하게되더라구 역시 떨어져야 애틋하다ㅋㅋㅋㅋ
11일 전
익인2
나도 혼자살면서 가족들이랑 더 친해짐ㅋㅋㅋㅋㅋㅋ
11일 전
글쓴이
국룰인가봐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2
괜히 자주 못보니까 말한마디라도 더 예쁘게하게되고 괜히 애틋함ㅋㅋㅋㅋㅋ
11일 전
글쓴이
ㅁㅈㅁㅈㅁㅈ 지금 잠깐 보는 기억이 다음 만날때까지 갈텐데 그 순간이라도 좋은 말 해야지 싶어서 더더 예쁘게 하게되더라 그리고 실제로 고맙기도 하고... 말 안하면 상대는 모른다는걸 이제야 알게됐어ㅋㅋㅋㅋㅠ
11일 전
익인3
나두 원랜 맨날 싸웠는데 자주 못보니까 애틋해지더라
11일 전
글쓴이
가끔 만나는게 좋은 것 같아 애틋하긴한데 다시 같이살라면 절대...
11일 전
익인4
헐 나도
11일 전
익인5
ㅌ헐 나도.. 진짜 맨날 싸우고 집이 지옥같았는데 서로 육성으로 보고싶다 그립다 이런 말 처음 해봐 연락도 오히려 자주 해서 소통도 많이 하고
11일 전
익인6
나 왜 눈물남 ㅜ...어머니 귀여우셔 ㅜㅜ 평생 엄니랑 돈독하게 잘 지내라 쓰니양 ㅜㅜ
11일 전
익인7
ㅋㅋㅋㅋ 나도 자취했을 때 사이 제일 좋았어 저녁쯤 안부 전화하고 안 싸우고 애틋해짐 그리고 다시 본가 들어가서 대판 싸움ㅋㅋㅋㅜㅜ
11일 전
익인8
맞아 빈자리 나야 소중함을 알어 ㅋㅋㅋㅋ
11일 전
익인9
원래 떨어져 살아야 애틋해져 ㅋㅋㅋ
11일 전
익인10
오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나도 자취하고 사이 좋아짐 ............
11일 전
익인11
나도 떨어지니까 덜싸워 진짜 ㅠ
11일 전
익인12
우리집도 ㄹㅇ 떨어져있을수록 애틋해짐...
11일 전
익인13
ㅁㅈ 떨어져있어야 서로 애틋해져..
11일 전
익인14
많이는 아니고-붙이신거 귀여우시다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5
나두
11일 전
익인15
같이 살땐 대화도 크게 안하다가 자취하고 나서 시시콜콜한 얘기 전화 자주하고 그래
11일 전
익인16
ㄹㅇㄹㅇㄹㅇㄹㅇ 나도ㅋㅋㅋㅋㅋㅋ 좀 떨어져 살아야돼.....
11일 전
익인17
ㄹㅇ 나도 떨어져 지내고 사이가 평온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8
와 나더임
11일 전
익인19
진짜..아직 본가사는데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는걸 절실하게 느낀다..빨리 나가야되는데
11일 전
익인20
나도 그래서 고딩때부터 떨어져서 살앗음
11일 전
익인21
이래서 가족은 거리가 있어야해
11일 전
익인22
나도 ㅋㅋㅋ
11일 전
익인22
근데 엄마가 거의 10년 가까이 하루에 한번 전화해서 또 틀어졌다가 전화 별로 안하니까 괜찮아짐....하 가족은 진짜 거리 유지해야된다..
11일 전
익인23
맞아 나 그래서 반대로 걱정돼... 10년간 떨어져 살다가 준비할 게 있어서 이번에 다시 본가로 들어가는데 이 나이 먹고 싸울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
11일 전
익인24
ㅁㅈ 떨어져 살아야 더 애틋해져 ㅋㅋㅋ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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