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여태까지 휴학왜했냐고 물어보면
공시준비했다고 대답했거든?
근데 약간 분위기가 어색해지고
상대방은 합격했냐고 차마 묻지못하고
나도 솔직히 낯선 사람한테 합격했다고 말하기 싫어서 하하이러고있고
그런 상황이 싫은데
좋은 핑계 없을까??
참고로 2년 휴학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