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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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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어른들이 하츄핑 좋아하는거 왤케 짜증나지..ㅋㅋ379 09.15 19:0479932 5
이성 사랑방 아까 올렸었는데 지웠었거든.. 진짜 내가 숨막히게 하는거야? 299 0:263499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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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5,26 백수 다 넷사세지?109 09.15 21:0068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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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성심당 무화과 케익🌸29 09.15 19:10 1071 0
변비에 좋은 거 뭐 있니 09.15 19:10 18 0
옛날에 웹툰 홍보글로 본 건데 뭔지 찾아주실 분 ㅠㅠ6 09.15 19:09 107 0
얘들아 애니 좋아하는 익 있니? 20년 전쯤 방영된 건데5 09.15 19:09 37 0
혈육 애인 개싫은데9 09.15 19:09 42 0
옵치 경쟁 티어올리려면 탱딜이 답인가4 09.15 19:09 18 0
이 만화 진짜 ㄹㅇ 개개개개개 재밌음15 09.15 19:08 685 0
맥북 vs 아이패드8 09.15 19:08 40 0
엄마 보고 싶다1 09.15 19:08 15 0
사회복지사 되지 말라는데 그럼 뭐 추천해?2 09.15 19:08 28 0
후참잘 별루네...4 09.15 19:08 47 0
성격은 좋은데 친구가 적은 건 이유가 뭘까?11 09.15 19:08 112 0
오늘 혼영 하고 왔어 09.15 19:08 14 0
서면 방탈출 추천해줄사람!!1 09.15 19:07 13 0
가족끼리 사이 조아지는법3 09.15 19:07 30 0
나머지 모든게 완벽한데 나보다 키작은남자 만날수있어?14 09.15 19:06 65 0
이성 사랑방 시간 가지는 도중에 번따 당하면 줘도 되...니?6 09.15 19:06 144 0
지금 오사카인데 저녁 뭐먹을까ㅠㅠ하나만3 09.15 19:06 25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진지 6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슬프고 아련한 사람12 09.15 19:06 137 0
사진은 말라야 이쁜거 같아..2 09.15 19:06 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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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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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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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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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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