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한테 폐기해줄수 있냐고 부탁해야하는 입장에서 폐기하면 된다 이렇게 보내니까 무슨 내가 이거 가져서 쓸수있는 물건도 아니고 지금 밖에서 하루동안 방치된 상한 음식 내가 하나씩 분리해서 처리해라는거잖아
그래서 내가 전화로 다시 회수 해주셨음좋겠다 하니까 결국 답변온게 못한대 나한테 폐기를 요청한대
내가 지금 시간쓰고 돈들여서 잘못온 음식을 치워야해..?
이거 따지고보면 그냥 우리집앞에 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한거아냐? 지금 너무 짜증나는데 더 따지는것도 진상같고
인터넷에 오배송 회수 찾아보니까 배달기사들이 카페에 오배송 간거 먹는사람들 배달거지라면서 욕하는 글만 잔뜩 보이는데 이거 뭐 방치되고 쓰레기되면 받은 사람만 손해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