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이 2남 7녀인데 큰외삼촌이 어릴때부터 수재소리 듣고 은행에서 그 당시 온라인 송금 등 이것저것 개발해서 천재소리 듣고 승승장구 올라가다가 갑자기 사업한다고 퇴직했음
외삼촌들은 큰형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재산투자를 안했 는데 외할아버지랑 이모들은 여기에 재산 투자했다가 다 말아먹고 거지꼴됐는데 이정도면 심각한건지 궁금함
(0) 외할아버지
큰아들이 집안 재산 다 날리고 딸들 집안도 망하니까 충격받고 쓰러지셔서 5년간 누워계시다가 돌아가심
(1) 큰이모
집이랑 이모부가 상속받은 건물도 날려서 이모부랑 이혼함. 반지하에서 혼자 아들.딸 키우면서 자식들한테 원망듣고 살다가 술취한 아들한테 맞아서 돌아가심
(2) 둘째이모
마찬가지로 재산날리고 이모부 충격으로 중풍와서 쓰러지심. 말도 못하는 상태로 20년간 누워계시다 돌아가셨음. 딸은 조건만남하면서 돈 벌다가 성매매법 위반으로 구치소도 다녀옴. 둘째이모는 청소부랑 요양보호사 일 병행하면서 입에 풀칠하고 삼
(3) 셋째이모
마찬가지로 큰이모, 작은이모처럼 집 날리고 월세집으로 이사함. 이혼은 안했는데 부부사이 망가졌고 이모부가 전문직이여서 금방 다시 회복했지만 이모부 대놓고 바람피우고 룸 다님. 이모가 따졌다가 유리그릇에 머리 맞아서 30바늘인가 꿰매가지고 아직도 흉터 있음
(4) 넷째이모
이모부집이 부자였는데 일 터지자마자 바로 이모부네 집안에서 이모랑 이혼시킴. 이모가 알콜중독자 되가지고 정신 놓고 알몸으로 동네 돌아다니다가 외노자한테 성폭행 당해가지고 여러번 임신함. 둘째삼촌이 산부인과 데려가서 여러번 낙태시킴
(5) 큰외삼촌
사업 망하고 외숙모랑 딸들 냅두고 동남아로 도망갔다가 의문사함. 외숙모 혼자 딸들 키우는데 그 딸들 마흔이 다되가는데 시집도 못가고 그냥 작은 중소기업 다님
이정도면 콩가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