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집 애들 자취하는거 보면 진짜 부러움

간호사라 벌이가 적은건 아닌데

상경해서 살다보니 월급 받자마자 텅장이고 ㅋㅋㅠ

여행을 자주 다녔거나 사치가 심해서 돈이 없는거면 억울하지도 않지! 그냥 숨만셔도 돈이 줄줄 샌다....

같이 입사한 쌤은 부모님이 전세집도 해주고 생활비도 엄카 쓰고 벤츠끌고!!! 아아아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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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생은 태어나자마자 정해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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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은 용돈받는데 나는 드려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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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슬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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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진짜
자취도 걍 월세 120인곳 턱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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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힘으로 벤츠끌고 쓰리룸에서 자취해 생활비도 부족하지 않고 ! 혼자 힘으로 이뤄내니깐 금수저 안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