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반수하는 사람들 많은 학교라 걍 응원할게 이랬는데 공부도 안하고 수능 5등급^^…있었으면서 맨날 학교 욕만 함(논술로 왔어)
반수얘기해서 1년정도 참다가 진지하게 나 너 친구로 되게 좋은데 자꾸 이런 얘기하는 게 힘들다고 다른얘기하면서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했거든
알겠다구 내가 생각이 짧았다 미안하다 해놓고 또 그러길래 깔끔하게 끊어넸는데
또 붙잡늠? 연락 왔길래 진짜 미안하면 이제 연락을 말이달라고 하고 차단했는데 학교는 아직도 졸업못하고 야기저기 돈 빌리고 다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