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 손님한테 컴플레인 걸렸거든

들어 보니까 없었던 일 지어내서 말했더라고

들으면서 어이없었는데

고모부(점장)가 이미 그럴 애 아닌데요 이러고 돌려 보냈대

가족인지 몰랐겠지 가족 편의점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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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06 11:07:3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2]

너 아까 내 글에도 댓글 이렇게 달더니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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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래... 말 섞는 거 안 좋아함

[글쓴익인]

우리 편의점 바쁜 시간에는 계산 끝나면 바로 인사하고 재고 채우느라 창고 들어가는데 창고 이야기하는 거 보니까 그게 마음에 안 들었나 봄

[익인2]

나도 이런적 있음 가족 식당 알바하는데 손님이 내가 욕했다고 없는 말 지어냈어ㅋㅋ 사장(아빠)이 우리 딸이 그럴리가 없는디~ 하니까 잘못 들었나봐요 그러더라

[글쓴이]

알바를 뭐로 보는 건지 ㅋㅋㅋㅋ 이상한 손님들 많음... 근데 남이었으면 믿었을 거니까 아찔함

[익인4]

사람 상대하는 일이 참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