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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든 결혼이든 여유있어야 한다는 걸 23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깨달았지만

정해진 팔자라고 생각하니 불행하진 않은 듯



 
   
익인1
공감간다 여유있어야 결혼한다는거 심적,물질적 여유
1개월 전
익인2
다 팔자야 ㅋㅋ ...ㅠ
1개월 전
익인3
ㅇㅈ 안하는 애들은 걍 계속 안하더라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5
22
1개월 전
익인6
본문 다 공감한다
1개월 전
익인7
보통 태어날 때 정해지지 부모님 재력에 따라
1개월 전
익인8
ㅇㅈ 그리고 만날 사람은 어떻게든 만나는듯
1개월 전
익인10
쓰니는 아직 나이도 어린데 상황이 어떻길래...?
1개월 전
익인11
너무 별로인 생각같음. 너무 싫은디. 팔자가 정해져있다니.
1개월 전
익인14
2 정해져있는게 어딨음 그냥 연애, 결혼에 별로 생각이 없는거겠지 하고싶으면 어떻게든 함
1개월 전
익인12
저것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다 팔자인듯
발버둥쳐도 조금은 바뀌겠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해

1개월 전
익인13
진짜로..
1개월 전
익인15
궁금해 결혼한 사람 중에 사주랑 맞는 사람 있는지
1개월 전
익인21
사주랑은 안 맞던데 나 3년후에 결혼한다고 했었는데 작년에 이미 결혼함
1개월 전
익인16
그런걸론 모르겠어 가진게 없어도 결혼 할 사람은 다 해 솔직히 애인 있고 맘만 먹으면 함.. 사람 운이 없다던지 인연도 없는 사람이면 그럴지도 이건 내 얘기임 ㅜ 인연에서 팔자가 있다는걸 느낌.. 23이면 팔자 얘기하기엔 너무 어리다 5년지나서 다시 생각해봐
1개월 전
익인17
대단한건못해도 노력하면 평범 그이상까지는 가는데 너무 선을긋는다
1개월 전
익인18
난 공감 못하겠음..그렇다면 우리 선조들은 다 결혼할 팔자였고 우리 세대부처 갑자기 결혼 못하는 팔자가 늘어서 혼인율 뚝 떨어진 거란 소리잖아
1개월 전
익인19
부모님 암이시고 초등학교때 부터 경제적인 활동 아예 안 하셨어
그래서 20살때 공장에서 돈 벌어서 대학 들어가고 알바하면서 열심히 살다 지금은 국공립 (임용o) 유치원 선생님임
남편은 연애할때 열심히 사는 내가 안쓰럽고 기특해서 옆에서 엄청 도와주고 응원해줬고..
걍 인생 팔자 정해져있다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음 난 내 인생에 결혼도 행복도 없을줄 알았는데 지금 넘 행ㅇ보캐~

1개월 전
익인20
연애든 결혼이든 무엇인가 성공하려면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타이밍이라는 거 자체가 팔자같음
1개월 전
익인22
흠 잘 모르겟으.. 나는 힘들때 잘될때 항상 의지할수있는 좋은 사람이 옆에 있었어서
1개월 전
익인23
완전 옛날 시대 부모님 마인드같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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