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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내리 울다가 가슴이 퍽퍽해서 글 올려봐


 
익인1
아휴 나도..진짜 회사생활 너무 힘들고 고되고
친한 사람 한 명 없으니까 진짜 너무 힘들다..

10일 전
글쓴이
둘 다 힘내자규 ~
10일 전
익인2
울지마 ㅜ 회사는 회사일뿐이다 퇴근하면 잊어버랴 거기에 나를 포함한 어떤 가치도 없어... 글고 진짜 지나가면 점점 덜 힘들어지더라구 나도 4개월동안 울면서 다녔는데 지금은 어쩌라고~ 하고 있어 안 힘든건 아니지만 덜해지긴해.. 그게 아니라면 진지하게 이직도 고려해보길 회사보단 내가 먼저야
10일 전
글쓴이
ㅜㅜㅜ 내가 딱 4개월차야 괜히 또 공감돼서 울었네 인턴이라 이직할 건 없우수 더 더 마음을 단련해야지... 고마워 익인아 ㅎㅎㅎㅎ
10일 전
익인2
에구 인턴이구나 원래 그래~ 나도 3개월까진 너무 안 맞는다 했는데 벌써 2년차 ㅎㅎ 1년까지는 뭐 모르고 다니게 되니깐 열심히 배우고 또 돈도 좀 만져보구 뭘해도 어제보단 나아지고 있으니 걱정마 낼 금요일이니까 힘내자!
10일 전
익인3
나도 오늘 퇴근 시간에 30분 욕 먹다 왔어 ..
녹록치 않다 화이탱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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