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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난 라라핑 나왔는데 익들은 무슨핑이야?682 09.16 12:2576450 3
일상나 지브리 하쿠, 하울 좋아하는 사람들 이해안돼 336 09.16 12:4743134 5
이성 사랑방/이별여자 32살에 4000만원이면 많이 모은거야 적게 모은거야...? 261 09.16 15:2548066 0
KIA/OnAir ❤️동강아지 긴장하지말고 부담갖지말고 너의 공을 던져줘💛 9/16 .. 3706 09.16 13:0434071 0
야구/장터두산 끝내기 치면 요아정..171 09.16 17:4118129 1
2-2되니까 공부량 과제 장난없다..ㅠ 09.14 17:35 18 0
양많은 치킨집 추천좀 제발ㅜㅜ🤍2 09.14 17:35 20 0
생리양이 매번 다를수있지?2 09.14 17:35 25 0
엄마가 자꾸 곧 죽을건데 어쩌고 이래2 09.14 17:35 38 0
아 라라스윗 겁나 좋아하는데 쿠앤크별로다 09.14 17:35 15 0
친구한테 읽씹당했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겠지?2 09.14 17:34 57 0
와.. 개심심하네1 09.14 17:34 19 0
28살인데 이렇게 입는 거 ㄱㅊ?35 09.14 17:34 901 0
상사한테 밥 사드리겠다고 할때 어케해? 식사 대접 해드리겠다?3 09.14 17:34 38 0
키 152면 미용몸무게 몇이야???2 09.14 17:34 22 0
전남친 경기 보러 가는 거 에바임? 1 09.14 17:33 23 0
bbq 배민으로 시키지말고 앱으로 시켜!! 09.14 17:33 36 0
일본어 잘알 익들 해석좀 해두라ㅜㅜ2 09.14 17:33 31 0
나 옛날에 먹방 찍어놨더라 09.14 17:33 43 0
40 눈아어디가 5 09.14 17:32 179 2
아오 오늘따라 진상 드럽게 많네4 09.14 17:32 44 0
이성 사랑방 스물한살인데 망한연애 5 09.14 17:32 76 0
이거 좀 민폐려나 09.14 17:32 18 0
밖인데브라다비침클낫다 09.14 17:32 18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추천 해줬는데 ㄹㅇ 내 취향 아니면 어떻게 대처함?5 09.14 17:32 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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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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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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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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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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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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