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이도 25살이고 그동안 친구들이랑 놀러간다하다가 이번에 들켰거든 ㅠ 그냥 외박하는거 자체를 너무 부정적으로 보셔.. 외박하는게 그렇게 발랑까지고 싸보이고 뭐 나쁜 행동이니..? ㅠㅠ 매주 외박하는것도 아님 ㅠㅠ 1달에 1~2번정도? 그리고 외박해도 뭐 엄청 불건전하게 노는것도 아님 ㅠㅠ 나랑 애인 둘다 주변에서 건전하게 잘사귄다는 소리 듣고 공부데이트도 하고 그러거든... 하 ㅠㅠ 그냥 너무 속상하다. 안그래도 장거리라 왕복 시간 제외하면 하루 데이트하려면 너무 짧거든..ㅜ 엄마는 왜 굳이 외박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대. 그냥 당일만 놀면 될걸 꼭 외박해야되냐고.. 외박 전에도 이미 많이 했다니까 날 무슨 몸파는 사람 보는마냥 보는거같아... 진짜.. 후 너무 서운하다
��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