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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고 여잔데 다 좋은데 씻질 않아 여름인데 3일에 한 번 씻는다거나 샤워도 물로하고 바디워시도 안 하고 머리만 감고 나오는 경우도 대다수고 머리 떡진다 싶으면 걍 묶고 앞머리만 감고 나감 여름인데 땀나면 냄새나잖아 그래서 니 냄새난다고 안 쪽팔리냐고 좀 씻으라 하면 알아서 한다하고 결국 또 안 씻고 잠 이제는 씻으라 얘기만해도 걍 무시 해버려 ㅋㅋㅋㅋ 이거 진짜 1년도 넘게 이러고 있는데 이제 뭐 겁준다고 씻을 나이도 아니고 진짜 어떻게 고쳐야될지 모르겠다 



 
익인1
냄새나는 거 객관화가 안되나부네.. 친규들 사이에서 이미 말 나왔을텤데
아님 그냥 친구가 없을수도,,

11일 전
글쓴이
친구도 많아 ㅋㅋㅋㅋ 그래서 더 이해가 안돼
11일 전
익인2
그거 못고침 우리 외삼촌도 외숙모가 평생 씻으라고 잔소리잔소리했는데 아직도 잘안씻음 으
11일 전
글쓴이
아 진짜 여자애가 이러니까 더 미치겠음 옷이랑 외모에 엄청 신경쓰는데 씻지않아
11일 전
익인3
음..... 학교갈땐 씻어?
11일 전
글쓴이
안 씻어.. 지금 학교 다니는데 그래... 미치겠어
11일 전
익인3
내가 그랬는데... 잔소리 개많이들었음.... ㅎㅎ
회사 다니면서 고쳐짐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

11일 전
익인4
정말 그거 가족이 지적하고 고쳐줘야해…나 37살 여자가 안 씻어서 냄새나는거 회사사람들이 아무도 말 못하는거 보고 가족은 뭐하냐 ㅠㅠ 이 생각했어
냄새능 진짜로 너무 예민한 문제라 가족뿐 직언 못해

11일 전
글쓴이
1년 넘게 얘기하는데 이제는 그냥 잔소리 or 나 힘들게 하는 소리로 인식하고 짜증내고 화냄
11일 전
익인4
그냥 사회에서 개 쎄게 말하는 주변인 만나서 창피 당해야 할듯
11일 전
글쓴이
하 진짜 그런 귀인이 언제 나타날라나 모르겠다
11일 전
익인5
이거 사회생활하면 고9쳐져 대학생활부터 ㅇㅇ 왜냐하면 내가 이상한 취급 받거든 나도 중학교때 잘 안 씻어서ㅠ 지금은 하루에 두 번 씻는다ㅋㅋㅋ
11일 전
글쓴이
가족이 하는 말은 아예 안 들리나..
11일 전
익인5
응 안 들려 제일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라... 쪽팔림 이런 게 없잖아 쪽팔림을 느껴야 해ㅠ
11일 전
익인6
냄새 심하지 않나..친구들이 보통은 피할텐더 성격이 엄청 좋은갑네..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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