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반응 별루 없으니까 너무 서운한데 자꾸 생색내기도 싫고..... 내 옷은 10만원넘어가면 아까워서 못사면서 애인선물은 몇백두 고민없이 사줬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없어서 속상하다ㅜㅜㅜㅜㅜㅜㅜㅜ 몇달째 갖고싶어하길래 오늘 월급들어오자마자 긁어모아서 그동안 모은거랑 합쳐서 사준건데...ㅠ.. 자꾸 좋냐고 물어보게되는것도 웃기곸ㅋ....그렇게라도 반응듣구싶고.. 원래 무덤덤한애라 기대하면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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