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힘들다

비참해서.

내가 그렇게 싫어? 그렇게 못났어? 날 괴롭히고 싶어..? 내가 그렇게 매력 없어서 무시하고 싶어? 나한테 왜그래 내가 그정도야? 그렇게 까고 뭉게고 싶어? 자존감 박살내고싶어? 망가지면 좋겠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무시하는거야? 맘에 들면 이뻐하면서

날 왜 이렇게 대하는거야 곱게 ㄱㄱㅓ지지않고

그래 나를 맘껏 찢고 뭉게 니 세상에서. 어차피 만날 일 없어 다시는

[둥이1]

글 복붙해서 상대에게로 전송 ㄱㄱ

[둥이2]

?

[둥이3]

만날 일 없는 상대가 어떻게 쓰니를 괴롭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