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짝남 군대가서 얼굴 못본지 7개월차 이제 좀 서서히 식어가는듯

좋아한건 작년 6월에 그냥 첫만남에 스며들듯이 반했음 그래서 금방 식을줄 알았더니 1년을 훌쩍 넘기게됨

걔 군대가고 나서도 종종 연락은 했지만 뭔가.. 서서히 맘이 식어가고 있다는게 느껴짐

전에는 걔가 스토리 좋아요 누를때마다 가슴 설레고 쿵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는데 지금은 아..눌렀구나 싶음

이거 마음 식어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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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차라리 그랬으면좋겠다ㅎㅎ 근데 만나기로한게 내년2월인데 그때까지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마음이 유효할까

[둥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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