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천주교거든 우리엄마가 진짜 독실해 우리 엄마가 동생 수능 100일기도다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기도한다고 매일 11시마다 노래틀어놓고 성가부르고 한시간동안 기도하고 그러는데 진짜 가족중에 종교 믿으시는 분 있으면 너네도 알걸 그게 은근 거슬림 ㅋㅋ.. 기도할때 톤 + 그리고 한시간 내내 기도하고 노래부름 진짜 정신 나갈거같아 나도 집와서 쉬는건데 진짜 비명지르고 싶음 에어팟껴도 들려 그만해달라고 혹은 방에서 해달라고 부탁도 해봤는데 안 받아들이셔 진짜 스트레스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