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을 엄청 많이 해야하는 업무인데 걔가 사고력이 부족한건지 계속 이상한 이유 들면서 평소에도 바득바득 우김..
사실 내가 리더니까 글케 하기로 했으면 걍 그대로 가야하는데계속 지혼자 궁시렁 대고 기분 나쁜티 졸라 내면서 내 말 ㄹㅇ 3초에 한번씩 끊음..얘랑 일한 모두가 얘 땜에 스트레스 개 받았다고 악평이 자자함
사람들 걍 그래서 얘랑 얘기하는거 포기하고 팀장 소환도 많이했거든,,지가 몬데 팀장급이 와서 말해주는거 아니면 납득을 안함..? 개인 사업을 하던가 그럼ㅠ
여튼 같이 플젝하면서 그래도 나는 끝까지 포기안하고 한 10개 중 9개는 걔를 잡고 왜 글케 되는지 설명해주고 어캐 조율을 했음
근데 오늘 진짜 의견이 너무 달라서 길게 얘기하다가 걔가 자기가 다시 생각해보겠다는거야.. 졸라 짜증난티 팍팍내면서..솔직히 밀어 붙이면 걍 무시해도 되는데 나도 걍 잘못 봤을 수 있고 이쯤 되니까 다른 사람이 골라야 얘가 믿겠구나 싶어서 더 경력 오래되신 팀분들께 물어보자고 했어
누가 뭔지 비밀로 하고 1,2 고르게 물어보니까 선배들이 내 의견 골랐음
사람들이 누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걍 민망할까봐 익명으로 해줌 그렇게 넘어가나 싶었는데 다른 팀에서 뚱딴지 같은 소리 하는 사람이 와서 걔 꺼대로 해야 된다는 거여 지가 우리 업무 뭘 아는데ㅠ
여튼 얘가 지 편 생기니까 다시 또 시동 걸면서 지껄로 해야된대ㅋㅋㅋㅋ 이때 진짜 하…….. 그리고 지가 안그래도 다른 사람들한테 카톡으로 물어봤는데 지꺼를 많이 골랐다는거야
그래서 아 진짜 내가 잘못 생각한건가 궁금해서 나는 그쪽 꺼 고른 사람들 의견이 궁금하니 보여달라고 했어
한 몇십명이 고른줄 알았는데 1명 밖에 없길래 엥? 이건 걍 이 사람 의견 아니에요? 하니까 아 또 있대ㅋㅋㅋ
근데 그 보여준게 지 의견 고른게 아니라 그 사람은 내꺼 골랐는데 지가 카톡을 잘못 이해한거야ㅌㅋㅋㅋ
그래서 응? 이 분은 그 말이 아닌거 같은데? 했더니 아 이사람이 말을 잘못한거 같담서 숨기더라고ㅋㅋㅋㅋㅋ
이게 젤 빡치는게 나는 그래 그렇다 치자.. 근데 선배들이 골랐는데도 납득 못하고 지혼자 정말 여기저기 답정너 식으로 쳐 물으명서 어떻게든 내 의견 아니라고 합리화 하고 있었단 거자나 진짜 개 킹받음…
나는 김,이,박,최, 조, 정 씨 믿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