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입사 두달째 회사 욕, 상사 욕을 함. 첨엔 들어주다가 이젠 진짜 듣기도 반응하기도 싫음. 맨날 같은 욕임. 이쯤되면 친구 성격이 이상해보임ㅠㅠ 부정적인 말들이 걍 다 질림. 톡으로든 만나서든 그말뿐임.. 딴 얘기 돌리면 대화 하다가도 "아근데 내가 그말 해줌? 아니~ 원장 진짜 개#%@%@& 이랬음 ㅈ1ㄴ실타" 진짜 그만듣고싶어
친구 너무 사랑하는데ㅜ 이제 슬슬 카톡답장도 잘 안하는중
본인 극f 라서 참아내는중.. 그만하랬다가 상처받을까봐.. 근데 이제 나도 한계.
T인 사람들은 걍 이제 안 듣고싶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