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경은 “4월 대구 경기였다. 3루 수비를 하는데 김영웅 선수의 스윙을 보고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삼진을 당해도 저렇게 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이 지금 이런 스윙을 하게 된 시작점이다. 김영웅 선수가 롤모델로 삼고 싶을 정도로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pic.twitter.com/URwy93PPgC
— 경산대장 (@simba__18) September 4, 2024
“김영웅 선수가 3살 동생이다. 그래도 정말 멋있었다. 궁금해서 직접 물어보기도 했다”고 말한 문보경은 “김영웅 선수의 답은 간단했다. ‘그냥 공보고 공친다’고 하더라. 나도 그렇다. 공보고 공치는 스타일이다. 삼진을 당해도 계속 자기 스윙을 하는 김영웅 선수를 보면서 나도 그렇게 가야 한다고…
— 경산대장 (@simba__18) September 4, 2024
히얀데 직접 가서 물어보기도 하고 마인드 너무 좋으셔..
꾸준히 자기스윙하는 영웅이도 멋있고 그런 모습 리스펙하는 문보경선수도 너무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