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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싶은 이유?

지금 당장 30가지 말하라면 다 말할 수 있어

너무 질린다 정말이지 너무 질려

나 자신을 잃어가는 기분이야

성격도 다 망쳤고...

내가 예전에 비해 너무 예민해지고 어두워진게 느껴져...

못 살겠어 정말



 
익인1
쥭을 것 같르묜 하는 게 맞도라 (퇴사 한 달 차)
1개월 전
글쓴이
매일 아침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다 근데 나이가 있으니까 쌩퇴사는 못하겠고... 죽겠다 죽겠어. 퇴사도 용기인데 너익 대단한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1
나도 이직 안 구하고 죽을 것 같아소 일단 퇴사 갈겨ㅆ어...(27살)
1개월 전
글쓴이
너는 쌩퇴사 갈겨도 된다... 난 29살이거든... 정신병 걸리기 일보 직전인데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게 너무 고통스럽다ㅎ.... 좋은 회사 취업하길 바랄게 난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
1개월 전
익인1
근데 나도 아예 걱정 안 할 나이는 아니긴 해서ㅜㅜㅜㅠㅠ힝 일단 지금을 즐길게....
1개월 전
익인2
나도…원래도 자잘한 실수가 잦았지만 요즘 큰 실수도 꽤 많이해서 그만두라는 신의 계시같음 진짜
1개월 전
글쓴이
그거 내 얘기...?ㅠㅠ 실수도 실수고 요즘 극도로 예민해져 있음...
1개월 전
익인2
나는 너무 우울해짐…우울해서 뭐라도 막 하고 싶어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어 근데 뭘해도 기분아 안나아짐 돌아버릴거 같음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나도 나도... 내가 우울한 이유를 자꾸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지는데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 그래서 더 힘들어ㅠㅠㅠ 아 왜이렇게 살기가 팍팍하냐 진짜...
1개월 전
익인2
ㅇㅈ….자꾸 말하고 싶어짐> 결국 주변에 말했는데 반응도 별로고 내 상황도 근본적으로 나아지는 것도 아님>우울을 삭히게됨>돌아버림 이 수순임ㅋㅋㅋㅋㅋ 아 죽고 싶다 진짜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ㅇㅈㅇㅈ.. 회사 사람들도 내가 힘들다는 걸 제발 좀 알아줬음 좋겠는데 이런 생각하는 내가 너무 싫어짐ㅋㅋㅋ 사람을 이렇게 극한으로 몰고 가는 회사에 계속 다니는게 맞는 건가?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 수 있을까 고민을 좀 해보자고...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냥 권고사직 했으면 좋겠어….아 진짜 싫다 출근

1개월 전
익인3
하 나도 28살인데
나름 최고참인데 막내들 다 놔두고 퇴사하고 싶음

1개월 전
글쓴이
난 최고참까진 아니고 최근에 신입 들어와서 케어해주고 있는 참인데, 신입이고 뭐고 퇴사하고 싶어. 내가 젤 중요하지 걔네 신경쓸 여력이 없다...
1개월 전
익인3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금 팀이 내가 막내들을 다ㅜ케어해야 되는데
진짜 숄직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면서 하기엔 너무 바쁘고::

1개월 전
익인3
진짜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교
숨이 턱턱 막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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