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9l

퇴사하고 싶은 이유?

지금 당장 30가지 말하라면 다 말할 수 있어

너무 질린다 정말이지 너무 질려

나 자신을 잃어가는 기분이야

성격도 다 망쳤고...

내가 예전에 비해 너무 예민해지고 어두워진게 느껴져...

못 살겠어 정말



 
익인1
쥭을 것 같르묜 하는 게 맞도라 (퇴사 한 달 차)
10일 전
글쓴이
매일 아침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다 근데 나이가 있으니까 쌩퇴사는 못하겠고... 죽겠다 죽겠어. 퇴사도 용기인데 너익 대단한 것 같아....
10일 전
익인1
나도 이직 안 구하고 죽을 것 같아소 일단 퇴사 갈겨ㅆ어...(27살)
10일 전
글쓴이
너는 쌩퇴사 갈겨도 된다... 난 29살이거든... 정신병 걸리기 일보 직전인데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게 너무 고통스럽다ㅎ.... 좋은 회사 취업하길 바랄게 난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
10일 전
익인1
근데 나도 아예 걱정 안 할 나이는 아니긴 해서ㅜㅜㅜㅠㅠ힝 일단 지금을 즐길게....
10일 전
익인2
나도…원래도 자잘한 실수가 잦았지만 요즘 큰 실수도 꽤 많이해서 그만두라는 신의 계시같음 진짜
10일 전
글쓴이
그거 내 얘기...?ㅠㅠ 실수도 실수고 요즘 극도로 예민해져 있음...
10일 전
익인2
나는 너무 우울해짐…우울해서 뭐라도 막 하고 싶어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어 근데 뭘해도 기분아 안나아짐 돌아버릴거 같음
10일 전
글쓴이
나도 나도 나도... 내가 우울한 이유를 자꾸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지는데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 그래서 더 힘들어ㅠㅠㅠ 아 왜이렇게 살기가 팍팍하냐 진짜...
10일 전
익인2
ㅇㅈ….자꾸 말하고 싶어짐> 결국 주변에 말했는데 반응도 별로고 내 상황도 근본적으로 나아지는 것도 아님>우울을 삭히게됨>돌아버림 이 수순임ㅋㅋㅋㅋㅋ 아 죽고 싶다 진짜
10일 전
글쓴이
2에게
ㅇㅈㅇㅈ.. 회사 사람들도 내가 힘들다는 걸 제발 좀 알아줬음 좋겠는데 이런 생각하는 내가 너무 싫어짐ㅋㅋㅋ 사람을 이렇게 극한으로 몰고 가는 회사에 계속 다니는게 맞는 건가?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 수 있을까 고민을 좀 해보자고...

10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냥 권고사직 했으면 좋겠어….아 진짜 싫다 출근

10일 전
익인3
하 나도 28살인데
나름 최고참인데 막내들 다 놔두고 퇴사하고 싶음

10일 전
글쓴이
난 최고참까진 아니고 최근에 신입 들어와서 케어해주고 있는 참인데, 신입이고 뭐고 퇴사하고 싶어. 내가 젤 중요하지 걔네 신경쓸 여력이 없다...
10일 전
익인3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금 팀이 내가 막내들을 다ㅜ케어해야 되는데
진짜 숄직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면서 하기엔 너무 바쁘고::

10일 전
익인3
진짜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교
숨이 턱턱 막혀...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아까 올렸었는데 지웠었거든.. 진짜 내가 숨막히게 하는거야? 399 0:2641808 1
일상당연히 히키 언니가 단기 알바뛰어서 준 오만원이 더 기쁘겠지…?197 10:1714665 0
일상25,26 백수 다 넷사세지?165 09.15 21:0011767 0
일상 난 라라핑 나왔는데 익들은 무슨핑이야?119 12:251581 0
야구 이번주 주간타율 순위47 09.15 22:2910168 0
요즘 병원에도 4층 없나?4 8:52 33 0
아ㅏㅏㅏㅏㅏㅏㅏㅏ 병원에서 심리상담 받으라고 권하는데 내가 안받고 있거든5 8:52 48 0
인모드 울쎄라 모두 받아본 익!! 나 예약 직전인데 9 8:52 29 0
인천공항 2터미널 가본익들아 어땠어?6 8:51 52 0
아이폰12프로 쓰는데 16 할부로 살까2 8:51 55 0
다들 다이소에서 필요한거, 사야되는거 말해봐 8 8:50 140 0
호르몬 매직 8:50 32 0
진짜 귀여운거 보여줄게 8:50 171 0
연애남매 본 사람들 추천해?12 8:49 36 0
원래 생리 직전에 모낭염 + 피부염 더 안 좋아져?7 8:48 139 0
전재산130인데 아이패드65만원 오바지?3 8:48 30 0
내향인들 첨에 헬스장 어케갔어?!2 8:48 53 0
동생이랑 자취하는데 생활패턴 안 맞아서 힘들다 8:48 13 0
ㅋㅋ 엄마랑 대화 1분만에 나옴 8:47 150 0
폰 없을때도 다들 잘 살았을텐데 지금은 없을때가 상상이 안되네 8:47 13 0
얘드라 앞머리매직에 컷트비용 이정도면 적당한고니...? 6 8:47 25 0
익들이 알바생인데 추석 선물로3 8:46 41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지고 슬픈거 공허한거 언제 거ㅐㄴ찮아져?????? 1 8:46 7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친구 넘 답답함; 12 8:44 181 0
엄마 말투 듣기 싫어서 집에 못 있겠음 8:44 4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전체 인기글 l 안내
9/16 13:10 ~ 9/16 13: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