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큰둥해짐 연락이 늦어짐 = 갑자기 만사가 귀찮고 너와의 연락이 귀찮아짐 시간 지나면 기어나옴. 이때 무슨일 있냐고 닦달하면 헤어지고싶어지니 시간이 필요한가 하고 할 일 하면서 냅두면 됨. 대신 차가워지면 안됨 바로 마음정리 시작함
헤어지는걸 원하지 않는 이상 모든걸 회피형한테 맞추셈 자기 잘못도 남탓하니까 대화는 하되 먼저 손 내밀어서 회피형이 잘못했어도 미안하다고 하셈 그러면 다시 풀림
감정적으로 부담스럽게 하지 마 회피형이 제일 바라는건 감정적으로 피곤하게 안구는거임
너네가 선택한 길이니까 회피형한테 맞춰 걍
지가 안놓는거면서 욕하는거 보면 뭐하나 싶음
나도 나한테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랑 오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