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예의 바르고 친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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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지려고 다가가면 선 긋는 사람은 어떤 이미지로 보임?

그리고 그 친절함을 플러팅으로 오해할 수도 있나? 

[익인1]

음..공과사가 확실한사람?

[익인2]

내 애인이 그런 스타일인데 .. 친절을 베풀다가 오해사고 번호따이고오는 경우가 가끔잇어..

[익인3]

내가 그런 사람 좋아하는데 선긋길래 멀어졌더니 다시 다가오는데 왜그런거야? 그냥 멀어진채로 있는걸 못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