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남이랑 사귀지는 못하고
좋아한다고 따라다니는거같아..
그걸보는 내마음 찢어진다..
바람남도 얘가 애인있는데도 흔들리는거
봤으니 진지한 연애대상보다는 가지고 놀생각일거잖아..
나랑 관계를 좋게정리하고 좀제대로 시작하든가
왜이런 둔한 짓을해서 가치를 깍는지..
바람남은 나보다 5살많고 키는 168에 75키로
얼굴평범하고 같은 중소 회사 차장이야...
나는 공무원일 하다가 그만둔 수험생인데....
진짜 일하는거 말고 꿀리는거 하나없는데 왜ㅜㅜㅜ
날버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