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 다녔던 언니가 있고 그 언니 남친이 있거든 지금은 같은 직장 안다니고 연락도 가끔하는데 그 언니커플이랑 나(솔로)랑 같이 만난 적이 3번 돼.. 올해 초에 한 번 보고 얼마전에 보고 또 보고 다음주에도 시간내서 보자는 거야.... 그 연락도 아는 언니 남친이 연락와서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는데 무슨 일 없고 그냥 밥먹재. 난 진짜 안 편하거든 다 나보다 나이도 3살 5살 많고 꼭 아는 언니 남친분의 친구를 데리고 나오는데 ㅜㅜ 약속있다고도 해도 시간되는 날을 알려주라고 그렇게 언니 남친이 연락와있는데 숨이 턱 막힌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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