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9l
사라지니까 슬프고 시간 지나면 나아지고 다시 볼 수도 없는데 고인이랑 비슷하지 뭐...그 사람으로 인해 친해진 사람도 싹 다 손절해 나중에 뒷말 나오면 무조건 그 사람 편 들더라고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일텐데 손절하는 게 마음 편해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 화법 좀 반감듦? 상대를 감쓰로 쓰는거 같대550 11.02 16:1756896 1
일상엄마 암으로 돌아가신 애한테 암은 개죽음이라고 하는거 손절사유야? 403 11.02 17:2141113 1
일상나는 김,이,박,최, 조, 정 씨 믿거임550 11.02 20:5528757 1
T1🍀PM 11:00 롤드컵 결승 VS BLG전 달글🍀4096 11.02 13:3329054 10
야구/OnAir 🇰🇷ONE 팀 큰방 프리미어 2차 평가전 달글 vs쿠바🇰🇷4302 11.02 13:3642353 0
카고바지랑 핏이 비슷한 청바지가 머가 있을까 0:57 11 0
익들아 짐 많을 때 백팩 어떤 거 들어?1 0:57 12 0
월급 밀려본 익 있음? 10 0:56 35 0
친구 언팔할까4 0:56 72 0
이성 사랑방 지금 애인 진짜 사랑하는 익들만 들어와봐13 0:56 103 0
피부에 아무것도 안바르면 오히려 그게 더 안좋은가?14 0:56 213 0
스탠리 텀블러 보유익들 무슨색 가지고있어?6 0:56 18 0
네일샵 타임 빡빡하게 잡는 거 이해가 안가네 0:56 32 0
가난한집 딸 간호사 시킨다는거48 0:55 614 0
내 얘기 하는거 좋아하는데 이거 어케 고침?? 12 0:55 30 0
남자친구 자취방 갔다가 정떨어졌어.. 나 못됐어? 20 0:55 46 0
취업난 관련한 얘기 중에 이런 사람들 진짜 뉴스 1도 안보는 사람 같음..5 0:55 41 0
혹시 누가 등 뒤에서 말하면 간지러운 사람 있어??? 0:55 13 0
75AB라는 건1 0:55 15 0
다이어트 하는 익들 그래놀라 뭐 먹어?4 0:55 8 0
밤에 늦게잠 + 커뮤 많이함 이러면 정신적으로 안좋겠지?3 0:55 14 0
솔로기간긴애들아 몇년됨1 0:55 18 0
미국은 저출산 문제 없을듯… 이런거보면 ㄷㄷㄷ6 0:54 156 0
비행기 환승 잘 아는 사람.... 이런 경우에 그 나라 공항 밖으로 하.. 11 0:54 96 0
이성 사랑방/ 짝사랑 받아도 보고 해보기도 하니까 알겠어 0:54 6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은 고르질 못했다. 잠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