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4l
아 진짜 .. 인생.. 


 
익인1
나 지금 집에서 나왔는데 집가고싶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 화법 좀 반감듦? 상대를 감쓰로 쓰는거 같대594 11.02 16:1775858 1
T1🍀PM 11:00 롤드컵 결승 VS BLG전 달글🍀10697 11.02 13:3364660 29
일상나는 김,이,박,최, 조, 정 씨 믿거임627 11.02 20:5548525 1
일상아버지 가정적이고 다정한집 확률 알아보자294 11.02 23:2820138 0
야구/OnAir 🇰🇷ONE 팀 큰방 프리미어 2차 평가전 달글 vs쿠바🇰🇷4301 11.02 13:3646362 0
어그 4cm 살까 5cm 살까... 11.02 20:09 26 0
케이크 맛있다ㅜㅠㅠㅠㅠㅠ2 11.02 20:09 19 0
이중약속 왜 싫어하는지 알겠다 11.02 20:09 44 0
익들은 스패츌라써 브러쉬써??5 11.02 20:09 21 0
다담주 기온 최저9 최고17도 정도인데 숏코트 가능 ?? 11.02 20:09 12 0
공주 코스프레 뭐가제일 만만함?1 11.02 20:08 21 0
오늘 면접보고 왔는데 11.02 20:08 19 0
이따 술마시러가는데 목폴라 반팔 ㄱㅊ?1 11.02 20:08 20 0
친구가 날 너무 좋아해4 11.02 20:08 43 0
애인 친구한테 거의 매일 디엠와7 11.02 20:08 211 0
으아아아아아 속안좋아 살려줘 애들아 11.02 20:08 12 0
카톡 1200개 안 읽은 사람 좀 심하지않음?2 11.02 20:08 46 0
내 취향 진짜 요즘 시대 보기 드문 사람인 듯2 11.02 20:08 24 0
너희 ㅇㅇ 이거 어떻게 읽어? 18 11.02 20:07 52 0
얘드라 이과->문과 에바야..?!10 11.02 20:07 77 0
고양이 발바닥에선 무슨 냄새나?7 11.02 20:07 24 0
요맘때 원래 결혼하는 사람 많니…3 11.02 20:07 32 0
이성 사랑방 원래 썸붕낼때 안읽씹해? 2 11.02 20:07 91 0
이성 사랑방 헤어졌는데 새로운 사람 만나기가 너무 두려움 11.02 20:06 38 0
맥시칸이랑 멕시칸이랑 다른 브랜드구나3 11.02 20:06 2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은 고르질 못했다. 잠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