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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격증 따려고 실습 중인데 오늘로 그것도 끝나고 곧 학원으로 돌아가. 그런데 이게 또 하.........
실습은 마지막엔 좀 불쾌하게 끝나가고.. 학원으로 돌아가는 것도 사실 좀 걱정이야,, 거기 같이 자격증 따려고 배우는 사람들이 나보다는 나이가 더 많아서 그런지 
첨에는 다들 한결같이 너무 잘 챙겨주시고 해서 너무 고마웠는데;: 점점 이게 선을 넘더라:? 
나이 적어 보여서 그런지 사람을 무시하고 사사건건 간섭 참견하고 유세 떨고.... 난 첨엔 솔직히 상냥하시고 잘 챙겨주는 그런 분들도 많아서 정말 지금까진 고맙고 그랬는데..... 이젠 잘 모르겠다;

..........사회란 게 이렇게 불쾌했던가;? 
내가 만약 취직해도 이런 불쾌한 인간들만 있는 건가;:? 그러면 내가 이럴 때마다 여기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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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세상 어딜가도 진짜 좋은 사람과 세상 족발같은 사람이 공존함.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는 격으면서 배워가야 하더라... 남이 아무리 가르쳐줘도 결국 현실의 수많은 변수를 다 대처할 수 없다보니 ㅜ

23일 전
익인2
그때만 보고 말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실제로도 그렇고
다 평생 볼 사람들 아니잖어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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