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쉽 여부 같은거는 빼고ㅜㅜㅠ 난 이걸로는 구분할수가 없더라고....
나는 이쪽으로 정체화를 거의 중학교때 해서
인생의 절반을 이쪽으로 지냈는데
아직 완벽하게 친구라고 정의가 안된 사람들에게 호감이 나타날때 인간적인 호감인지 이성적 호감인지 헷갈렸거든
이번에도 그런 비슷한 감정을 겪었고...관찰하던 와중이였어ㅋㅋㅋㅋㅋ
근데 스트레스 관리 못하는거보고 챙겨주고 싶은게 아니라 독설하고 싶은걸 보니 그냥 지켜주고 싶은 예쁜 동생으로서 좋아하는게 확실해졌다ㅋㅋㅋㅋㅋㅋ
내 마음 확인하는 확실한 방법을 30년만에 찾다니 너무 늦었다는 생각도 들면서 다른 동들은 어떤 방법으로 구분하는지 궁금하넹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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