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6.25 일어난 년도를 모를 수가 있음❓❓

ㄹㅇ 이거 상식아니야?? 하 .. 말은 못했지만 이걸 진짜 모른다는게 놀라움 .. 1960년 맞냐고 하는데 이거 참 ..

[익인1]

영국 섬나라냐 아니냐도 논쟁이 생기는데 머

[익인4]

워 심각한디

[익인2]

역사의 기본도 모르니 정치에 선동당하는거지ㅋㅋ 은근히 모르는 젊은 사람들 많다더라

[익인3]

미안 한능검 따놓고도 잊어버렸다.. 기억하고싶은데 자꾸 잊어먹음ㅜㅠㅠ 1950인가?

[글쓴이]

웅 1950 맞아!!!! 한능검 .. 나두 따야되는디
멋지다 익아!!!

[익인5]

아니 심지어 외우기 개쉬운 숫자 아님..?

[글쓴이]

하 .. 언제 광복ㄱ햣는지도 모르더라 ..^^

[익인5]

... 할 말이 없네...

[익인6]

진짜 그런 사람 만나면 말문이 막혀....ㅋㅋㅋㅋㅋㅋ아니 나도 한국사 잘 아는 건 아닌데 광복절이랑 6.25 년도는 당연히 알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익인7]

ㅇㅈ 내 친구들 대부분이 모름....6.25가 1915년인가? ㅇ하길래 몬가 살짝 정떨어짐

[익인38]

일제강점기에 6.25가 어떻게 일어난다는 걸까 ㅋㅋㅋㅋ쿠ㅜ

[익인8]

교육의 부재임 광복 모르는 건 선 넘었지 6.25는 .,, 어어어어엄청 어어어엄청 이해해서 그렇다치는데 나라를 찾은 날을 모르는 건...

[익인8]

아 생각해보니 6.25도 글케 이해는 안 간다...

[익인8]

근데 뭐라 하기보단 친절하게 알려주면 좋겠음

[익인9]

그럴 땐 그냥 알려줘 이제부터 기억하라고… 살다보면 잠깐 까먹을 수도 있지 기억해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

[익인15]

딴건 모르겠는데 그거 까먹으면
매국노거나 경계선 지능장애 이런거 의심해봐야하는게 맞지
교육과정에서 수차례 가르쳐 주는거고
매년 6월 8월만 되면 TV에서 주구장창 나오는데
간첩 매국노거나 경계선 지능장애 아닌이상
모르면 진짜 이상한거 맞음

[익인18]

ㅋㅋㅋㅋ

[익인10]

오 한순간에 경계선지능장애와 매국노가 되어버림 내가 윤보다 매국노라니

[익인23]

그건 너무 간 거 아냐???
나 광복절에 일본 가는 매국노, 일뽕도 아니고 수능도 누백 0.x% 나왔는데 그냥 한국사는 최저만 맞추고 다른 과목 공부하느라 바빠서 그랬어
수시 아니고 정시만 팠으니까...
나도 그게 잘못된 거 알고 무식한 티 안내려고 한국사 얘기 하면 입 꾹 다물고는 살아
매국노니 지능장애니 하면서 비난하는 것보다는 친절하게 알려주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겠냐

[익인15]

왜 너무 간거지....?
사람이 근본을 잊으면 괜히 혈통관련해서 안좋은 소리듣는것처럼
우리나라가 해방한 연도와 민족의 아픔을 겪은 연도도 모르면 그건 근본없는 사람 맞지않나?
그게 뭐 엄청 옛날일도 아니고 그때 계셨던 분들도 살아있는데
그것도 모르면 진지하게 지능장애 의심해봐야지 맞는거아냐?
그리고 지능문제가 아니라면 수능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 관심도 없고 알빠노 인생인건데
지능 문제 떠나서 매국노 소리 듣는게 맞다고 보는데?
조선이 건국된 연도 고려가 건국된 연도도 아니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 해방이 된 연도와
민족이 갈라지게된 슬픈 전쟁이 일어난 연도도 모르면 솔직히 매국노 소리들어도 할말없지

[익인23]

내가 지식이 부족한건 맞는데, 그래도 국경일 되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은 가지고 살고 있고 태국기도 게양하고 있어
6.25? 그게 뭔데?? 알빠노ㅋ하는 것도 아니고 발생 연도 모른다고 그 사람의 모든게 잘못된 것 마냥 매국노로 매도해서 말하는건 그렇지 않니
연도는 몰라도 사건 발생 순서, 원인, 과정은 알아

[익인15]

23에게
매국노로 매도가 아니라 사실인데
사건발생순서 원인 과정은 다 아는 사람이 연도를 모른다는게 더 이상하다ㅋㅋㅋㅋ
누누히 말하지만 내가 임진왜란 병자호란 발발연도를 기억해야한다고 말하는게 아니잖아?
매년 6월 8월이면 질리도록 광복다큐 한국전쟁다큐 틀어주고
좀만 관심가져도 뉴스에서 매년나오는데 이걸 모르는게 더 어렵겠다

[익인46]

이 주제로 대화해보면 연도 기억하고 사는 사람 별로 없음. 고등학교 졸업하거나 한국사 따고나면 슬슬 잊혀지다가 미디어보고 복기하는 정도지. 그렇다고 현실에서 기억 못하세요? 경계선지능장애세요? 매국노세요? 이러면...

[익인15]

현실에서는 말안하지 말해봤자 흥분할께 뻔하니까
매국노한테도 너 매국노냐? 하면 화내지 어 나 매국노야 안그러잖아?
마찬가지로 화는 안내지만속으로 다 나처럼 생각할껄?
쟤는 학교에서 뭘배운거야 하면서 매국노인가? 할껄

[익인10]

와 또 까먹음

[익인10]

날짜는 몰라도 연도는 모든 역사를 못 외우겠음; 나도 한능검 땄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

[익인11]

그...혹시 625가 남침인지는 안대?? 북한이 침범했으니 북침 뭐 이런소리하는건 아니지??

[익인13]

나도 부끄러운일인거 아는데 연도 진짜 못외워서... 들을때마다 기억해놔야지하긴하는데...ㅠ

[익인14]

개오바…

[익인16]

내기준 진짜 정 떨어지는 ㄱㅓ.. 광복이나 625같이 큰 역사적 이슈들은 기본 상식이라고 생각해서..

[익인17]

국적 반납해라...

[익인19]

모를수는 있음 근데 그걸 부끄러워하지않으면 오바임

[익인20]

진짜 다른년도 아무것도 몰라도 1950-53은ㅜ

[익인21]

까먹을 수는 있음 나도 갑자기 기억 안 날 때가 있어서... 근데 아예 모르는 건 ㅎ 차라리 까먹은 척이라도 하길

[익인23]

정시러라 한국사 4등급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연도같은건 하나도 안외웠어
잘못된 것도 알고 부끄러운 것도 아는데 그럴 때는 그냥 알려줬으면...
그러면 아 그렇구나 하고 공부할테니까

[익인24]

아 근데 까먹을 수 있고 기억 안 날 수 있음 잊을 수 있고 까먹을 수 있으니 자꾸 교육과정에서 수차례 가르쳐 주는거고
매년 6월 8월만 되면 TV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익인24]

근데 그런 거 하나하나 지적해가면서 사는 건 피곤하다고 생각해 나이 먹을수록 해야 하는 게 얼마나 많은데 한가하니까 지적하는 거에 시간 쏟는 거라고 생각해 상식 몰라도 세상 살아 그걸 지적하고 넌 모르니까 부끄러워해야 해 하는 게 잘못된 거임 각박해 각박해~ 스폰지밥 뚱이도 알려주면서 친구하는디...

[익인25]

아 까먹었다... 졸업하고 나니까 업무지식 빼고 학교에서 배운 거 다 기억이 안나네...

[익인26]

815때문에 45년이랑 헷갈렸넹

[익인27]

아 한국사 1급인데 순간 글 보고 1945 ㅇ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생각을 안 하고 사니까

[익인28]

난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함 ㅋㅋ 전문분야 아니면 바보인 사람들 많을듯

[익인29]

있던데 뭐하다가 광복절이랑 625 얘기가 나왔는데 45년 50년이 아니라는거야 내기억으로는 분명히 오년정도 차이였는데ㅠ 그때 실시간으로 검색할수있는 상황이 아니라 그냥 어 제가맞지않아요?? 하니까 아니래 내가 알고있는게 틀렸대 상대방이 너무 확신에 차있어서 아 공부한지 오래돼서 제가 잘못알았나봐요 하고 나중에 보니까 내가 맞았음 ㅋ

[익인30]

한국사1급 90점인데 순간헷갈렸다

[익인31]

연도 모를수도있지 그럼 친절하게알려줘 ㅋㅋㅋ 그거 아는게 유일한 인생업적 아닌 이상 걍 년도는 이래~ 하고 알려주면 되는거아님? 왤케화났어

[익인32]

46년 48년 이럼 애매해서 좀 헷갈릴수있는데 광복 45 전쟁 50이라 외우기도 쉽지않나

[익인33]

내기준 이걸 모른다고? 띨 아님? 싶은데 모르는 사람 많더라ㅋㅋ 요즘 남침 북침도 구분 못한다며 ㅋㅋ

[익인34]

아니 자세한 연도는 모를 수 있지.. 중요한건 6.25에 대해서 아느냐 아니야??

[익인37]

근데 연도를 모르면 6.25에 대해 모르는게 아닐까? 뭐 설마 6.25 북한의 남침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고..

[익인35]

기억할게 얼마나 많은데 그것까지 기억하냐고? 집주소랑 자기 이름은 안까먹나 모르겠네

[익인36]

1950년이라고 말은 하는데 왜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52년이지? 맨날 52하다가 아 50이지 하게됨...

[익인39]

6250으로 외웠는데 그래서 6.25 50년

[익인40]

모를 수도 있고 알려줄 수도 있는데, 최소한 모른다는 사실에 민망해하거나 부끄러워할 줄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모르는 사람들이 목소리 키울 일은 아니라는 거야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유치원 때부터 연도 챙겨가면서 기억하자고 하는 날이 광복절이랑 6.25정도 밖에 없는데 그것도 안 들어가는 기억력이면..
공휴일이라도 한글창제일, 개헌절, 개천절(단기) 이런 거 연도 외우라곤 안 하잖아 근데 광복은 정말 국가적, 민족적으로 중요한 날이고 6.25도 멀쩡한 나라가 두 동강 난 날이라 잊으면 안되는 날인데 모르면 그냥 알려주면 된답시고 그게 인생 최대업적 아니잖아 운운하면서 돌려까기하는 건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모른다는 걸 전시하는 것 밖에 안 됨

[익인41]

ㅋㅋ......솔직히 모른다는거 진짜 개무식해보이는데 차라리 컨셉이었음 좋겠다..자기나라 중요 역사 모르는게 뭐 자랑이라고 바쁜데 그럴수도 있단건지
6.25가 뭐 엄청 옛날의 작은 사건도 아니고

[익인42]

살다보면 까먹음

[익인43]

1950년

[익인43]

근데 솔직히 정확한 연도까지는 몰라도 언제인지만 알면됐지 뭐....

[익인44]

놔둬라 경계선인갑지

[익인45]

모른다는걸 부끄러워함/ 인지하고 다시 기억하려고 함 - 정상
모르는걸 비꼼 - 딱 본인 아는 지식이 6.25 년도임 그그걸로 으스대고 싶음

[익인47]

까먹었고... 6월 8일에 tv에 나온다는것도 몰랐네 티비를 봐야 말이지... 년도 외우는 거 넘 어렵다

[익인48]

8.15 1945
6.25 1950
솔직히 일상생활 살면 다들 까먹고 신경도 안쓰고 그럴때도 있지만 다시 또 보고 년도라도 기억하면서 감사함을 표하는거지 뭐 ,,,🥲 다덜 기억합시다 !!

[익인49]

모르면 걍 앞으로 잊지말자 계속 기억하자 하면 될걸 무식하네마네 비꽈야 직성이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