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07l 1
우리 엄마 혼자서도 잘 사먹고 카페 도장깨기하는데 아무도 뭐라 안하고 신경도 안쓰는데 엄마가 새로 만난 주부친구분이 전업주부가 왜 사먹냐 그러더래 자기도 주부면서 대충 남은거 먹으면 되는거 아니냐 자긴 식구들 밥차리고 집안일하면 저녁때라 엄마처럼 시간 많은 주부하고 싶다 그러더래 


 
   
익인1
부러워서 그러는 거징
10일 전
익인2
22
10일 전
익인10
33
10일 전
익인17
44
10일 전
익인19
55
10일 전
익인24
66
10일 전
익인31
77
10일 전
익인37
88
10일 전
익인41
99
10일 전
익인43
10 음쓰통도 아니고 뭔 남은 것만 먹음 가사일 후려치는디 입주 가정부 고용하려면 한두푼 드는 거 아님
10일 전
익인50
11
10일 전
익인56
12 부러워서 그러네
10일 전
익인57
13 자기는 남편 눈치봐서 남는거 먹는데 쓰니네엄마는 안그런거 같으니까 부러워서 저래
10일 전
 
익인3
1. 너네 집이 여유롭고
2. 다른분이 좀 힘든가보네

10일 전
익인4
불쌍
10일 전
익인5
불행하신가봄
10일 전
익인6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실수도
10일 전
익인7
아니 전혀
어제 엄마랑 햄버거 먹다가 엄마가 햄버거 좋아해서 예전에 언니 유치원 보내놓고 혼자 햄버거 먹으러 갔댔어 거의 30년전인데..
혼자서 외식을 안 하시는거 같은데 불쌍하다 ㅠㅠ

10일 전
익인8
본문도 결국 이상하다는 거 아니고 부럽다는 얘기 아니야?
10일 전
익인9
결국 부럽다는거잖아
10일 전
익인11
솔직히 좀 그렇긴 해
보통 전업주부들 혼자 있을땐 전기요금 아깝다고 에어컨도 잘 안틀잖아
외벌이 하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맛집 도장깨기 하고 카페 가는거 참 팔자 좋다 싶네

10일 전
글쓴이
어떻게 더운데 혼자 있다고 에어컨을 안켜…?? 그거 아끼다가 열병 날거 같은데…에어컨 요금보다 엄마가 소중하잖아
10일 전
익인27
엄마가 당연히 소중한데 안키는 입장에서는 힘들게 돈 버는 남편한테 본인이 미안하신거 아닐까 아빠가 에어컨 틀고 시원하게 있으라해도 못트시던데 ㅠㅠ 근데 외벌이 입장에서 팔자 좋네 싶은건 아내를 뭘로 보는 거임..
10일 전
익인62
집이 여유롭지 않으면 그래 우리도 엄마뿐만 아니라 누구든 집에 혼자있을 땐 에어컨 안켜
10일 전
익인27
금수저는 아니여도 금전적으로 부족한 건 전혀 없는데 우리 엄마는아빠가 더운데서 일하시는 환경일때가 많아서 그러시는 거 같아 ㅜ난 혼자 있을때 잘만틀고 아빠도 잘틀어 그냥 엄마가 일하시는 아빠 더운거 생각하니까 본인 성격에 혼자 시원하게 있는게 미안하셔서 못트시더라 시원하게 있으라해도 안트셔 ㅠㅠ
10일 전
익인14
부러움 맞네
10일 전
익인33
전업 주부는 사람 아님...? 더운데 에어컨을 어떻게 안 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51
그건 걍 집에 돈이 모자란거아녀? 요새 몇시간나갈때도 걍 틀어놓는집도 많은디
10일 전
익인12
열등감
10일 전
익인13
점심 사먹고 있는 전업주부 깜짝 놀라서 둘어왔네 🙌🏻
10일 전
익인18
머머겅? 맛있게따
10일 전
익인13
크으 👍🏻
10일 전
익인18
허걱 맛있는거먹자나!!! 맛있게머겅!!
10일 전
익인15
주부가 뭔 노예임?ㅋㅋㅋㅋ 직장인도 점심 사 먹는데 주부라고 왜 못 사먹어 어이가 없네..
10일 전
익인11
직장인-본인이 열심히 일한 근로소득으로 사먹음 그리고 보통 회사에서 지원 됨

전업주부-돈 타서 사먹음

10일 전
익인15
가사노동은 땅 파서 나옴?
10일 전
익인28
가사노동- 돈은 못 벌자나
10일 전
익인11
팩트) 가사도우미 9to6해도 세후 300을 못벌음
보통 전업주부들이 하루에 8시간 집안일 하는것도 아님(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양심이 있다면 직장과 가사일을 비교하면 안됨

10일 전
익인42
가사도우미 구하는거보면 300은아니더라도 최저이상은 받잖아 글고 직장은 8시간 꽉채워서 일하닝??
10일 전
익인45
42에게
ㄹㅇㅋㅋㅋ 누가 보면 직장에서도 8시간 내내 일하는 줄

10일 전
익인48
너 집안일 해본적은 있어?
10일 전
익인49
뭐래ㅋㅋㅋㅋㅋㅋㅋ대신 전업주부는 평일주말 구분 없음 그리고 어쨌든 일 하는건데 돈 타서 먹는다는 생각 자체가 틀려먹은거같은데?;
10일 전
익인16
전업주부 입은 입도 아닌가
10일 전
익인20
부러워서 괜히 그러는거임
10일 전
익인21
ㅋㅋ 부러우면 부럽다 하든가 하여튼 열등감
10일 전
익인23
전업주부가 무ㅜ 집안일 다 하고 나가 노는건 ㄱㅊ지않나
다른아줌마는 집안일 하면 시간다되는거고
쓰니네는 시간이 남으면 다른거할수도잇는거같은뎅

10일 전
익인25
굿
10일 전
익인26
그분은 삶 자체가 여유롭지 못하시나봐 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29
전업주부라고 식구들 밖에서 돈버느라 고생한다고 아끼고 살아야함?
뭘 남은걸 먹어야해..
집안일 다 하고 자식 낳았으면 키우고
오히려 저렇게 아끼면 무급으로 일한꼴이지
결혼도 안한 직장인인데 어이가 없다

10일 전
익인30
부러워서 그러신듯 울엄마도 전업주부인데 혼자 밥사먹고 쇼핑하고 골프치고 알차게 생활하심ㅎㅎ아빠도 별말안함
10일 전
익인32
왜 못 사먹어 내가 사주면 되는데
10일 전
익인28
전업주부는 가사일을 해야 남편이 벌어오는 돈을 같이 나눠 쓸 자격이 잇는 거지
10일 전
익인34
지들이 돈내주는거도 아니면서 왜 그러냐
10일 전
익인18
중간에 열등감 덩어리 하나 있네
10일 전
익인14
익11 28 니네끼리 결혼해
10일 전
익인18
저는 28이 아닙니다만...
10일 전
익인14
공감한다는 의미였...열등감덩어리 두명끼리 결혼하란 소리였음..
10일 전
익인18
아항ㅋ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35
난 백수인데 배민 vvip임
10일 전
익인38
외벌이 남편이 돈 잘벌어오면 아무 상관없지
10일 전
익인39
난 내가 돈아까워서 자주 못사먹을뿐 우리남편은 더먹어 비싼거 먹어 이래주는데
에어컨도 내가 추워서 온도 조절하지 남편은 더운데 그럼 죽냐면서 팍팍 틀라고 그러고;
외벌이고 많이 못벌지만 그만큼 난 다른거 지출이 적어서 그런것도 같고..집집 사정 스타일 따라 다르지 가정주부도 사먹을줄암

10일 전
익인40
걍 불쌍한거임 우리 엄마도 친구분 많으셔서 매일 나가 계심
10일 전
익인19
주부는 퇴근시간이 없고, 업무 끝나는 기간이 확실하지 않아서 힘들지 않나? 엄마 여행가셨을 때 직접해보니까 끊임없던데 집안 일이.
저거 진짜 자격지심임... 난 우리엄마가 혼자 드시더라도 좋은거 드셨으면 좋겠음.. 일단 엄마가 행복해야 나머지 구성원도 행복해서!
일단 우리아빠부터가 엄마한테 제발 잘 챙겨먹으라고, 친구들하고 맛있는거 먹고 다니라고 하심

10일 전
익인44
돈없으면 저렇게 사는규나
10일 전
익인46
상관 없는데 안사드시는 분들은 아까우신가보지
걍 서로 난 이런데 넌 그렇구나 하면 될걸 뭘 또 열등감이 어쩌구 하면서 싸우냐

10일 전
익인52
거리 두시라 하자
10일 전
익인53
부러워서 그는거
10일 전
익인54
나 맨날 사먹는데?? 주부는 뭐 가족들 뒤치닥 꺼리하고 남는것만 먹어야하나? 그건 시녀지 무슨ㅋㅋ
10일 전
익인55
나두 사먹음
남편도 그걸 바람.. 괜히 요리한다고 더운날 고생하지말고 쉬라고 함...

10일 전
익인58
거 같은 주부끼리 그러지 맙시다
10일 전
익인59
카페 알바할 때 점심 사먹고 카페 와서 커피 드시는 아주머니들 되게 많았는데..저녁시간대 되면 아 밥하기 싫다 집 가기 싫다 다 이러시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난 라라핑 나왔는데 익들은 무슨핑이야?399 12:2533633 1
일상당연히 히키 언니가 단기 알바뛰어서 준 오만원이 더 기쁘겠지…?388 10:1747859 3
KIA/OnAir ❤️동강아지 긴장하지말고 부담갖지말고 너의 공을 던져줘💛 9/16 .. 3706 13:0425126 0
야구/장터두산 끝내기 치면 요아정..153 17:414964 0
일상나 지브리 하쿠, 하울 좋아하는 사람들 이해안돼 141 12:478808 1
올해 제일 좋았던 영화는 뭐야??3 09.15 20:27 19 0
와 담주 토요일부터 확 선선해지네31 09.15 20:26 1081 0
셀프브왁하고 샤워바로해도됑? 09.15 20:26 10 0
지금 반택 접수 돼???2 09.15 20:26 33 0
아니 친구가 아는 여자랑 잤다는데 뭐지??7 09.15 20:26 84 0
초등학교 때부터 우울증 있었는데 인상에 영향을 끼치긴 한 듯 09.15 20:26 34 0
취직한 신입익들아 너네 살 찜 아니면 빠짐?7 09.15 20:25 38 0
유행하는거 중에 내 눈에는 하나도 안 예뻐보이는거 하나가9 09.15 20:25 582 0
다들 내일 뭐해??20 09.15 20:25 57 0
동네가 썰렁하네 09.15 20:25 11 0
부모님 늙어가시는게 눈애 보이는데2 09.15 20:25 32 0
나 오늘 퇴근하고 지우살롱 오픈한다?4 09.15 20:24 19 0
내일 다 쉬니1 09.15 20:24 14 0
특성화고에 금융과는 들어가기 힘들어?1 09.15 20:24 36 0
사는게 넘 지루하고 재미없는데 09.15 20:24 18 0
본인표출 비둘기가 공룡의 후손이래1 09.15 20:24 35 0
아이패드 계속 전원이 계속 꺼지는데 어떡해..?ㅜㅠ3 09.15 20:24 23 0
육회연어김치전과 어울리는 음료수 ㅊㅊ 받아용1 09.15 20:24 17 0
근데 야구 원래 이렇게 인기많았어?5 09.15 20:23 141 0
이성 사랑방 재회하고 장기연애하고 있는 익들 있어?5 09.15 20:23 11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