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31이고 난 25이야
내가 23살에 애인을 만났는데 난 첫연애거든
근데 애인이 나한테 너랑하는 연애는 무슨 고등학생들이 연애하는 거 같다면서
(집착이런 걸 말하는 거) 내가 질투가 있는 편이야
근데 애인은 성숙한 연애를 원하는 거 같아
난 애인한테 불안한 생각이 들기도 전에 내가 확신을 주는 편?? 표현도 많이하고
근데 애인은 확신도 잘 안주는 거 같고 표현도 적어 물어봐야 답하는 그런느낌이야
본인이 불안하게 하면서 나보고 왜 불안해하는지 모르겠대 그러면서 위에 고등학생 연애 이런 얘길 했는데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어린애 처럼 느껴져?? 내가 바라는 건 표현이랑 나에대한 확신? 이거 말곤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