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이랑 일해보신분?

아줌마분들 많은곳이 일하게됐는데, 원래 이렇게 텃세가심해?

아님 여기가 유독 그런걸까?

포장업무 하는곳에 들어왔는데. 유독 포장히기 까다롭고 어려운것만 나한테 하라고 시켜

그리고 자꾸 느리다도 타박해..

나 여기들어온지 이제 3일째인데 대체 얼마나 빨리해야한다는 건지 모르겠어. 남들보다 많이 느린건가 싶어서 보면 느리지않은데..

좀 더 빨리 하는 방법 터득하고 싶어서 여쭤보면 연습만이 살길이라는데.. 남아서 포장 연습이라도 하라는걸까?? ㅠㅠ

그냥 나갈까 고민중인데, 한편으로는 자존심상해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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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더러워서 피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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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 텃세가 일상임.. 그 재미로 사는 수준이야 그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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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그득한 공장에서 알바했었는데 진짜 정치질 오지고 지들끼리 갈라치기 쩔고 젊은 여자애들만 보면 기강 잡아야겠다~ 라는게 눈에 보임 근데 우리는 젊은 애들이 일을 너무 잘했어서 딱히 건들진 않았음 우리가 다 동갑이라 친하기도 했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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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좋으신 아주머니 분들도 꽤 있었는데 그런 분들을 항상 아니꼽게 봄~~ 정치질 오지는 아주머니들이 착하고 젊은 애들 잘 챙겨주는 아주머니들 진짜 싫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