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기준에 부합해서 만남을 이어가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계약파기 할 생각은 너, 나 할거 상관없이 다 갖고 있잖아?
전남친이 바람을 피거나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더 나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떠나간걸
욕할 이유는 없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