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9l
강아지 산책중인데 할아버지나 나이 많은 분들이 욕하면서 지나가거나 개xx를 왜키우냐 등등 기분 나쁜 말 하면 뭐라 반응해?? 무시해?? 처음 들어봤는데 진짜 너무 기분 나쁘다


 
익인1
난 뭐라하고 지나가
1개월 전
익인2
난 가소롭다는 표정 짓고 지나가. 무례한 사람 상대하면 피곤해
1개월 전
익인3
나도 기분이 넘 나쁜데 얼른 우리 강아지한테 사과함. 사람이 미안하다고
1개월 전
익인4
개무시하고 지나감
영양가없는소리는 걍 한귀로흘리고 지나가면됨
굳이 씨름하면 나도 하루종일 기분안좋아서 손해임

1개월 전
익인5
무시해
혼잣말로 요ㄱ하거나

1개월 전
익인6
하도 많이 들어서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버려~~ㅋㅋㅋ 대꾸하면 나만 시간낭비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 화법 좀 반감듦? 상대를 감쓰로 쓰는거 같대594 11.02 16:1775858 1
T1🍀PM 11:00 롤드컵 결승 VS BLG전 달글🍀10697 11.02 13:3364660 29
일상나는 김,이,박,최, 조, 정 씨 믿거임627 11.02 20:5548525 1
일상아버지 가정적이고 다정한집 확률 알아보자294 11.02 23:2820138 0
야구/OnAir 🇰🇷ONE 팀 큰방 프리미어 2차 평가전 달글 vs쿠바🇰🇷4301 11.02 13:3646362 0
캐리어 28인치 vs 24인치2 0:15 18 0
남자때문에 다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왜 10 0:15 45 0
비전공자 정보처리산업기사 vs 사무자동화산업기사 0:15 13 0
나 ISTP 물어보고 싶은 거 있으면 물어봐2 0:15 25 0
궁금한데 인소 시대가 몇년도부터 몇년도지 0:15 12 0
미래 남친 직업 뭘까 5 0:14 18 0
아 닭강정 먹고 싶다1 0:14 16 0
배고프다 0:14 9 0
내년에 10일 휴가 어디갈까 0:14 12 0
중단발 c컬펌이랑 중단발 레이어드펌이랑 뭔 차이야?? 0:14 18 0
알바도 안하는 히키익들 몇살이야?34 0:14 320 0
이성 사랑방 인생 첫 소개팅 망한듯 엉엉 7 0:13 154 0
가스레인지/인덕션 밑에 선반에서 기름이 자꾸 생겨나는데 왜그런거임???? 0:13 15 0
일단 29까지 모솔인 사람은 인간관계에 센스가 없음 43 0:13 1024 1
궁금한게 있어 !!! 솔직히2 0:13 22 0
전남친이랑 내 친구랑 사귐 ㅋㅋㅋ.. 0:13 42 0
사촌동생이 생일선물로 이거 사달라하면 다들 사줄거야?16 0:13 41 0
인프제중에서 자기 속얘기 다 하는 사람 있어?? 0:13 18 0
안꾸미다가 꾸미면 많이 달라???2 0:13 21 0
네일 골라주라 !!!!!!!! ㅠ 내일 네일 하러 가 ..23 0:13 30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은 고르질 못했다. 잠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