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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람 물어보면 말할 사람 없어
학과 내에서 애들이랑 안면 트고 스몰톡까지는 가능한데 사적으로는 안만나고 연락도 거의 안해 ㅎ,,
전반적으로 이런생활이 편하긴 한데 약간 현타왔던게 뭔가 같이 하자고 할사람이 없어서 ㅠㅠ 그래서 나 혼자하는 활동만 지원하는중 ...


 
익인1
그렇게 다니는 애들 한트럭임
10일 전
익인2
나도ㅋㅋㅋㅋㅋ 걍 지나가다 만나면 아는 사이만많음 과에서 수업시간에 같이 앉을 사람도 없고 사적으로 연락할 만큼 친한사람도 없어서 학교 주변에 맛집도 잘 모름
10일 전
글쓴이
이거 나잖아.. ㅎㅎ 오늘을 계기로 편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ㅎ.. 타지라 그런가 더 그런것 같애 ㅜㅜ 몇학년이야??
10일 전
익인2
헐 나도 타지ㅋㅋㅋ 나 3학년이야 그래서 이제 인간관계 포기함 다들 이제 누구랑 새로 친해질 마음은 없어보임
10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난 1학년인데 조큼 늦게 들어와서 23살이거둔 ㅠ.. 이런겅 크게 개의치 않는데 걍 친한 사람이 진짜 없다 그나마 젤 친한게 나 기숙사 같이 살던 동생들이야 ㅠㅠ.. 지금까지 외로움 안타고 살았는데.. 갑자기 이런 팀 활동 하려고 하니깐 확 현타가 ㅋㅋ 걍 안하기로 했고 걍 나혼자 준비하려고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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