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하지마 쭉 미끄러져서 내려와 감독 나가
근데 두쪽이들이 말아주는 허슬두 미라클두산은 보고 싶어
도파민 팡팡 터지는 야구 보고 싶어
가을잠바 입고 잠실에서 목 터지게 응원하고 싶어
이번에 1루, 2루, 중견 출장 너무 많았고 기연이 병헌이 택연이 수행이 유찬이 등등... 고생 많았으니까 가을 가서 우뭐시기 반지로 보답 받으면 좋겠어
그치만 두산의 미래인 선수들을 갈아버린 감독 나갔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그냥 가을 가지마
시즌 일찍 끝내고 쉬어 스캠 일찍 시작해
그치만..... 😢😢😢 끝내주는 야구가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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