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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 택배왔는데???!! 하고 들여놓고 나가서

당근 우리집껀줄... 내가 컵라면 시킨게있었고 오늘 배송올거였음 박스가 크긴했는데 쿠☆ 가끔 포장 이상할때 있으니까 대충 보고 (집주소 무슨로 무슨길 이런거) 일단 박스 테이프 뜯었는데 

옷이 들어있는거야 ㅋㅋㅋㅋ큐ㅠㅠㅠ식겁해서 주소 재확인 하니까 옆집 ^^... 하...

일단 죄송하다는 메모 붙이고 테이프 다시 붙여서 옆집앞에 뒀는데 

뭐 더 해야되나...? 그정도까진 아니지...? 옆집사람 모름 ㅜㅜ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ㄱㅊ 죄송하다고 했음 됐지 뭐 나도 윗집에 잘못간적있는데 애기가 실수로 뜯었다고 죄송하다고 해서 걍 받아옴
10일 전
글쓴이
하 왜 우리집 앞에 택배 두고 감? ㅠㅠ 엄마한테 가서 말하니까 우리집 현관 바로 앞이라서 의심도 안했대
10일 전
익인2
문 두드리고 직접 만나서 말씀드려야지.. 만약 지금 없으면 귀가하면 가서 사과드리고 말씀드려
10일 전
글쓴이
나 새벽에나 집 들어가는디... 옆집 사람도 집에 거의 없어 ㅜㅠ 그 집 택배 며칠씩 방치되는거 자주봄
10일 전
익인3
저정도면 ㄱㅊ할거가팅ㄴ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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