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왜케 삐쩍꼴앗냐고 뭐라해서 몸무게보니까

53키로잖아요아주머니 핰ㅋㅋㅋㅋ 

[익인1]

엄마들 진짜 조금만 말라보아면 삐쩍꼴아보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어선택까지 똑같음

[글쓴이]

핰ㅋㅋㅋ 살타서 더말라보이는건알겟는데 난또 40대로내려간줄알고기대햇네^^...

[익인2]

키 몇인뎅?

[글쓴이]

163ㅋㅋㅋㅋㅋ

[익인2]

당신은 옴총 말랐습니당

[글쓴이]

앗ㅋㅋㅋㅋ 진짜 아니야ㅜㅋㅋ 복부비만이라 팔이 가늘어서 엄마가 그런듯...

[익인3]

울 엄마는 내가 58키로였는데 왜캐 디룩디룩이냐고 머라하던데... ㅜ
나 키 153... ㅜㅜㅜ 그래도 디룩디룩급은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내 나이가 있는데 말라말라는 건강에 적신호 켜짐 ㅋㅋㅋ 지금도 면역문제가 있는뎈ㅋㅋㅋㅋ

[익인14]

지나가다 혹시 먄역문제 어떻게 해결하고 잇어? 나 알레르기땜네 죽겟어서...ㅠ

[익인3]

근육 너무 없고 그런것도 면역에 문제일으킨다고 해서 그냥 맨날 스쿼트 100개 하고 있음...
처음엔 이깟것 한다고 얼마나 도움된다고 라면서 개투덜투덜 이였는데 하다보니까 알레르기 싹 가라앉고 다시 안올라오더라... ㅇㅁㅇ...

우유 계란 알레르기 있어서 잘 못먹고 먹으면 두드러기 올라왔는데 지금은 먹어도 안올라옴. ㅇㅇ

[익인4]

부럽다..
난 오하려 살 빠지면 좋아하더라

[익인9]

나도.. 근데 내가 통통한 편이긴함

[익인5]

마른거 마자~~~~~~~~! 까시네 까시

[익인6]

163에 53이면 마른 거 맞는 것 같은데??/

[익인7]

말라떠용

[익인8]

내가 원하는 몸무게다

[익인10]

나랑 스펙 같은데 울엄마는 나 볼때마다 살쪘다고 모라함..

[익인11]

말랏네!!! 나 163인데 53키로일때 말랐다는 소리 들었었어 ㅋㅋㅋㅋㅋ

[익인12]

진짜.. 나 55키로때도 말랐다고 했고 나 65키로때 딱 좋다고 했음 우리 엄마

[익인13]

개마른거 ㄹㅇ

[익인15]

좋겠다 나는 맨날 살빼라고 하는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