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43l

예전엔 어릴때 금방 결혼하고 특정나이 다가오거나 넘으면 대부분 조급해했는데 

이젠 안한다는 사람도 많고 더 늦게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진것 같음

나이 많은 사람들 아니면 결혼가지고 그렇게 눈치도 안주는것 같고



 
   
익인1
막줄이 제일 달라진듯 집에서 결혼 압박 들어오는 애들 손에꼽음..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진짜 고지식한분들 아니면 결혼얘기 안하시더라
1개월 전
익인2
조급해서 결혼하고 망한걸 많이봐서 덜 하는듯
1개월 전
글쓴이
마져 이것도 있고 요즘은 또 결혼이 그렇게까지 막 중요한게 아니니까
1개월 전
익인3
옛날 세대가 비정상이었지.. 중매로 여자 사와서라도 결혼시키고 그랬잖음 선택권도 없이 강제로.. 지금이 좋은 방향인듯 하고 싶으면 하고 딱히 마음에 없으면 안 해도되고 개개인을 존중하는거지
1개월 전
익인4
22
1개월 전
글쓴이
딱히 마음에 없으면 안 해도되고 <이렇게 인식 바뀐게 너무 다행이고 좋음
1개월 전
익인8
33333
1개월 전
익인5
우리엄마아빠도 할거면 아빠 퇴직 전에 하라고만 했지 안 한다고 압박주진 않는 듯..
1개월 전
익인6
울엄마도 굳이 안 해도 된다함
1개월 전
익인7
방송만봐도 결혼지옥 금쪽이 이혼프로 수두룩 빽빽한데 하고싶겠나... 나혼자산다는 잘먹고 잘사니깐..
1개월 전
익인9
옛날 드라마 노처녀 노총각 나이 다 27 28인거 보면 달라디긴했지 오히려 좋음
1개월 전
익인10
울 할머니랑 엄만 결혼 얘기하는데 내가 딱히 생각없고 자식을 안 낳을 거라 더 하면 하고 아님 말고
1개월 전
익인11
20극후반인데 결혼한 애들 손에 꼽을정도로 적음.. 수도권이라 그럴수도 있긴한데 애 낳은애는 아직까지 한명도 없어 오랜만에 만났는데 결혼 급해보이는 애들도 없고 오히려 오래사귄 애인이랑 헤어지는 애들 생김 몇 년 뒤엔 또 모르지만.. 암튼 지금까진 그렇네
1개월 전
익인12
요즘은 혼자살아도 너무 재밌는 세상이라
1개월 전
익인13
부럽다ㅜㅜ 32인데 나 빼고 중고둥학교, 대학교 친구들 다 결혼해서 이제 친구들도 나한테 결혼으로 압박함ㅜ
1개월 전
익인13
이런말 그렇지만 우리 부모님보다도 친구들이 더 난리야ㅜ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13
다들 행복하게 사는데 도대체 왜ㅜㅜ 저 중에 애기 있는 친구들도 많아서 이제 대화주제도 안맞더라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중이긴해ㅜ
친구들 만날 때도 연차쓰고 만나달라고 하고 다 맞춰주는게 넘 힘들더라ㅠ

1개월 전
익인17
지네들이 결혼해서 안 행복 하니까 너만 행복한 꼴 보기 싫은 거임 ㅋㅋ
1개월 전
익인22
니도 결혼시킬라하는거임 ㅋㅋ 아득바득
1개월 전
익인19
친구들 진짜 이상한데 쓰니랑 결이 안 맞는거 같기도 해 거리를 좀 둬
1개월 전
익인13
응응 답댓에도 썼는데 대화주제랑 여러 가지로 결이 점점 더 안맞아가서 거리 두는 중이긴해ㅜ
1개월 전
익인24
와 난 33인데도 간애들반 안간애들반인데 아무도 압박안줌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19
아모르파티 가수분도 이혼하셨어서 가사가 더 와닿음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10년 넘게연애중이시더라
1개월 전
익인15
사람한테 의지 안해도 할 게 많아졌으니까~!
1개월 전
익인16
부모님이 불행하게 사는 걸 많이 봐서 그럼
1개월 전
익인18
그치
글고 결혼식 자체도 스몰아님 혼인신고만 하는걸로 갈듯ㆍ
부모님들부터가 늦게 결혼 출산하니 회사다닐때 자식결혼시켜 축의금 회수 이런것도 불가능해짐
결혼의 주체가 자식들로 바뀌는거지

1개월 전
익인20
맞아 부모님부터 이상한 사람 만날바에 혼자서 잘 살면된다고 해줌
1개월 전
익인21
보고 자란 게 우리 엄빠라 결혼 생각 1도 없음
1개월 전
익인23
우리 엄마는 은근 기대하고 있는데 미안 엄마 난 진짜 싫다
1개월 전
익인25
결혼해서 인생 조진 사람들 많아서...
1개월 전
익인26
우리 아빤 결혼 하지 말라함.. 믿을만한 남자 절대 없다고
1개월 전
익인27
아직 미혼인 30대 언니 오빠들 보면 하고 싶은 사람 만나면 하고 아님 말지~ 인식이더라
무조건 결혼이란걸 해야지!는 아무도 못 봤어

1개월 전
익인28
1. 옛날에는 여자들 대학은 커녕 고등학교 나오기도 힘들었음
2. 옛날에는 여자들 결혼 안 하면 집안에서 큰일나는줄 알았는데 인식이 바뀌었음
3. 옛날에는 여자들이 사회진출이 어려웠는데 지금은 맞벌이가 당연한 시대임

->여자의 사회적 위치도 노처녀의 인식도 크게 변했고 혼자 벌어 먹을 수 있는 경제력을 갖춰서 여자들의 눈이 당연 높아진 현상이 발생함.(옛날이었으면 이상한 거 알아도 흐린눈하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지금은 굳이 흐린 눈하면서 눈에 안 차는 사람과는 결혼하지 않겠다 흐름으로 변함)

여자가 결혼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거임

1개월 전
익인29
나도 글케 생각해… 몇살엔 뭐 해야지 이거 진짜 개시름
1개월 전
익인30
우리엄마 아빠도 그건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라고 하심
1개월 전
익인31
ㄹㅇ 울엄마도 굳이 결혼 안해두 된대ㅋㅋㅋㅋㅋ 아니 하지말랰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3
엄마가 고생한게 보여서.. 끼리끼리라고 내 주변도 다 어머니들이 고생하셔서 좋은 사람 아니면 하기 싫어졌다고 해야 하나
근데 예전엔 결혼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서 지금이랑 다른듯

1개월 전
익인34
ㅇㅈ 우리 부모님도 그렇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너가 원한 거 아니면 굳이 결혼하지 말고 혼자 멋있게 재밌게 살라고 하시더라
1개월 전
익인35
아빠같은 남자 만나기도 싫고 우리엄마도 이상한 남자 걸리느니 결혼하지 말래
1개월 전
익인36
사실 옛날에도 요즘처럼 딱히 연애 관심 없고 그냥 혼자 살아도 되겠는데?생각하고 사는 여자들 있긴 했어 근데 주변에 뚜쟁이든 아는 사람이든 가만히 안 놔둠ㄹㅇ 일부러 속여서 자꾸 남자랑 소개팅 잡아주거나 남자들 있는 자리에 부르거나 하면서 여자만 두고 도망가는 일 허다했대 웃긴 건 그렇게 붙여주는 남자들 상태가 별로라는 거.. 노처녀라고 깎아내리면서 일부러 하자 있는 남자만 불러냄 우리 이모들 그래서 결혼하게 된 케이스인데 연애 별로 안 해봐서 남자도 잘 모르니 어리숙했지 주변에서는 노총각 장가 보낸다고 하도 부추겨서 지침+체념하고 결혼한 거임 걍 여자 혼자 잘 사는 꼴을 못 보나 봄
1개월 전
익인36
이모들 공무원이라서 혼자서 잘만 살았을 건데 이모부들 때문에 젊어서 고생 진짜 많이 함
1개월 전
익인18
울집은 남의집 귀한아들 고생시키지말고 혼자살래 하하하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스탠리 색 골라주면 낼 좋은일 생김🍀432 11.03 22:5137466 0
일상난 이혼한 가정인 애들한테 좀 편견있음..396 11.03 23:1948494 2
일상썸남이 뱀 술을 즐겨 마신다는데ㅜㅜ288 11.03 23:3941879 0
이성 사랑방 너네 애인이 이렇게 밥 먹으면 짜쳐???233 11.03 20:3969341 0
야구 묵묵하게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들63 12:436525 0
근데 나만 토스트 맛없나2 10.31 03:06 85 0
이성 사랑방 짝사랑 하는 사람이 나한테 관심 없어보일땐1 10.31 03:06 253 0
코시국이 벌써 2년이나 넘었다니 10.31 03:06 23 0
남친이랑 취업 얘기하다가 몰래 눈물 흘렸다ㅎ (하소연 글이야..) 2 10.31 03:05 90 0
뼈대 얇고 마른애가 가슴수술하면 티 많이 나겠지?7 10.31 03:05 218 0
료이키 텐카이.. 무량공처 10.31 03:05 21 0
지금 내 딸 8개월인데 10.31 03:04 56 0
피크민 걸을때 앱 켜놓고 걸어야 돼? 10.31 03:04 27 0
못생긴 귤이 맛도 없네... 이걸 어케 돈 받고 팔지 진짜1 10.31 03:04 45 0
수치스러워4 10.31 03:04 115 0
이태원인데 사람 별로 없어 ㅎㅎ 걍 좀만 뚫으면 바로 뚫린당 길도 10.31 03:03 68 0
연상 연하 동갑9 10.31 03:03 37 0
오늘 할로윈이었음?1 10.31 03:02 179 0
큰 거 부터 생각해서 작은 거를 내려오는 그걸 머라고 하지?23 10.31 03:01 231 0
아죽고싶다 10.31 03:01 49 0
붕어빵 장사하는 썸남10 10.31 03:01 605 0
이성 사랑방 남익들아 나 가볍게 생각하는 걸까 이거9 10.31 03:01 233 0
이성 사랑방 지금 애인 전애인이 개이쁜데 멘탈 회복 안되냐10 10.31 03:01 639 0
새로운 사람 언제 만나게 될까?3 10.31 03:01 32 0
왜 네일샵쌤들은 다 이쁠까 10.31 03:00 111 1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이가 됐을 무렵, 어머니는 작은 방..
전체 인기글 l 안내
11/4 14:34 ~ 11/4 14: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