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얼마 안된 상태고
처음으로 몸매 볼 일이 생겼는데
문자그대로 "생각했던 것보다 몸매 엄청 좋다"고 하니까
기분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은데 물론 내 착각일 수도 있음
그냥 부끄러워한 걸 수도 있는데.. 아무튼
막 직접적으로 어디가 크다 섹시하다 이런 것도 아니고
저정도 멘트로 기분 나빠? 반대로 들었으면 괜히 으쓱했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