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티내는 사람들 곁에 안두는 이유

백이면 백 다 나한테 영향 끼침 본인이 세상 제일 불쌍한 사람인것처럼 생각함 남은 생각 안하면서 본인 불안이 제일 크다고 생각함 결국 주변이 힘들어짐

이야기의 최종끝은 결국 본인 힘들다임 어떤 이야기를 해도 다 이거였음

[익인1]

뜨끔ㅠㅠ

[글쓴이]

근데 또 한편으로 안타까운게 이런글 써도 우울증 걸린 사람들은 기분 나빠하기보다는 맞아..그렇지 하고 인정이 빠르더라 그래서 진짜 패션 우울증인 사람들하고는 다르다고할까

[익인2]

ㅇㅈ

[익인3]

22우울증이 거의 임행어사 마패임 무슨일을 해도 우울증 때문이래

[익인4]

그래서 난 우울하면 잠수탄다

[익인5]

ㄹㅇ 난 혈육이 그러는데 솔직히 돌아버릴 거 같음 뭔 말만하면 자기만 상처받는다는듯이 뭐라해

[익인6]

동기가 그랬는데 맨날 힘빠지는 소리하고 기운없다하고 부정적인 얘기만해서 듣는 나까지 힘빠지게 하는 아이였음..힘내자고 해도 글쎄....반복

[글쓴이]

어어어어 막줄공감 긍정적이게 말해줘도 나쁘게 생각함.. 힘들다고 말하는 이유가 보통 사람은 응원과 위로를 원하는거고 그런 사람들한테 응원 위로 해주면 오는게 있을거 아니야
근데 우울증인 사람들은 내가 응원위로 해줘도 우울하게 받아치니까 나중엔 어쩌라는거지 싶더라 그럴거면 힘들다고 왜 말하는거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