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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한 백번 먹은 사람으로서 오늘 마라탕 먹었는데 푸주랑 건두부가 종이짝 같고 맛이 너무 이상함 + 소세지에서 상한맛 나서 먹기 힘듦 -> 가게에 전화하니까 자기네 매장에 있는 재료는 다 괜찮고 내 입맛에 걍 안 맞는거라하고 끝남 -> 배민 본사에 이야기하니까 바로 또 해명하더니 내가 부분환불 쪼금 안되냐해서 받음

맘이 넘 찝찝해 한번도 컴플레인 안걸어본 나라서,, 웬만하면 별점 다섯개 주고 끝내는데 이건 넘 먹기 힘들었어..


 
익인1
난 그냥 후기에 사실만 적고 끝내긴 해,,
딱히 이물질같은거 발견된거 아니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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