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75 인데 모르는 어르신이 징그럽다 함

걍 집가는데 할머님 2분이 벤치에 앉아계시다가 한분이 싱싱해서 좋다~ 이러셔서 그냥 하하.. 하고 지나가는데 옆에 분이 여자가 너무커 징그럽게!!! 이러고 소리지름

금요일 퇴근길 갑자기 기분 안좋아져버림..

[익인1]

기분 좋아야 되는데..

[익인1]

내가 그런 말 들으면 두고두고 간직하면서 자존감 채울것같아 나도 175임

[글쓴이]

크다는 소리는 익숙해서 칭찬이라고 넘기는데 냅다 소리질러서 기분 상했다,,,너익 키 같아서 묻는데 바지 인터넷으로 사?? 나 최근에 실패해서 혹시나 하고 물어본다,,

[익인2]

나이 먹고 질투하는겨 쓰니가 잘나서

[글쓴이]

그렇게 생각해야하는데 너무 놀랐네.. 금요일이니까 잊어볼게!!

[익인2]

그래 즐거운 거 하면서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