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건 b업무 끝나고 그거 반영해서 보자고 해서 반려시켯음
직원도 일단 동의했는데 b업무가 별거없이 끝나서 내가 뒤늦게 a업무를 검토함
근데 오늘 과장이 a업무 왜 아직 안됐냐고
자기 윗선까지 결재나려면 오늘 자기한테 보고해야하는 거 아니냈음
그래서 부랴부랴 과장검토까지 끜냇는데 결국 윗선까지 결재가 안 끝남
(과장이 오늘 안으로 결재 끝내라고 햇음)
퇴근 전에 담당직원이 ‘오늘결국 결재 안 났네요.. 그냥 b업무 상관없이 결재받을 걸 그랬어요 ,,’ 했는데
내 탓하는 건가..? 기분이 안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