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가 스트레스 제일 심할거라고 하시면서
”쓰니씨 일 안하고 싶어진건 아니죠?“
이러셔서
”일은 재밌어요. 그래서 한 번에 잘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고 계속 피드백 받고 수정하는 게 속상해요.“ 이랬더니
팀장님이 ”부장님은 어떻게 이런 애들만 뽑을까. 꼭 잘하고 있는 애들이 스스로 채찍질 하더라. 진짜 잘하고 있어요. 나 신입 때보다 훨씬 나아요.“
이러셨는데
진짜 의심하지 않고 잘하고 있다고 받아들여도 되는걸까,,,,😭🫠 아니면 그냥 사회에서는 위로하려고 걍 대충하는 소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