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언니가 있어서 베이킹해서 오늘 아침에 교무실 앞으루 와달라 하고 드렸거든,,? 같은 동아리라 오늘 오후 8시까지 연습하구 왔단 말이야... 근데 내가 드린 거 먹으신 건지를 모르겠어... 난 먹어보시구 맛있다고라도 연락 주실 줄 알았거든... 이런 거에도 뭔가 좀 괜히 서운하고... 그렇다고 내가 또 입맛에 맞냐고 연락 드리기에도 내가 너무 연락 요구하는 거 같아서 좀 그래ㅠㅠㅠㅠ
동아리 시간에는 나 빼고 다른 사람들이랑만 대화하고 스킨십하구... 원래는 진짜 안 그러셨는데 오늘 유독 엄청 그러셨어... 나한테만 무관심한 느낌...? 근데 중간중간에만 나 힐끔힐끔 쳐다보시고 나랑 눈 마주치면 피하시고... 진짜 괜히 질투나고ㅜㅜㅜㅜ 나 너무 정신 나갈 거 같애... 어떻게 해야하지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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