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잘됐는데 번아웃 때문인지 처음처럼 잘 안 되더라고...
그래서 그거 포기하고 아는 사람 덕에 앱 개발 스타트업 회사에 들어가게 됐어
스타트업은 모 아니면 도라는 것도 알고
그냥 경험삼아...? 뭔가 이런 기회 잘 안 올 것 같아서... 그냥 다녀보겠다고 했어
그래서 다닌지 한 2주 됐는데 나름 다닐만해
대학교는 나중에 가고 싶을때 갈거야
근데 이걸 엄마한테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엄마 입장에서...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니려나...?
걱정되네
너네가 보기에는 엄마가 어떻게 받아들이실것 같아??